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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리나라 짜리콩.
짜리나라 짜리콩.22.08.16

하품이 옆사람한테 전염되나요.

집에서 tv나 책을 보다가 옆에 있는 사람이 하품을 하면 가만히 있던 나도 덩달아 하품이 나더라고요.딱히 졸린것은 아닌데,하품이 전염된다고 하는데 정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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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투붕이입니다.

    하품은 전염성이 있다고 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하품하는 상대방에 대한 공감의 표시 혹은 사회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같이 하품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가족과 함께 있을 떄 하품 전염도가 가장 높고, 그 다음은 친구와 있을 때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느긋한땅돼지284입니다. 하품이 전염된다는 여러 실험결과가 있었기 때문에 맞지 않을까 싶네요 직접 실험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 안녕하세요. 자유로운부엉이51입니다.


    하품의 주된원인은 뇌의 산소부족입니다

    사람이 숨을 마쉴땐 공기를 들이키고

    내쉴땐 이산화탄소가 나옵니다


    작은 공간에 머물게 되면 그공간 내의 산소가 한정적이라 이산화탄소가 많이 배출되면

    뇌로 산소 전달이 잘되지않아 하품하게되면 전염처럼 덩달아 하게되는것입니다.


    물론 보고 듣고 하여 심리적인 부분도있습니다

    사람이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졸린다고 생각하게되면 하품이 더 자주나는것 처럼요


  • 안녕하세요. 외로운살모사132입니다.


    뇌에 산소가 부족할때 많은양의 산소를 공급하기위한

    신체활동이 하품 입니다


    밀폐된공간에서 상대방이 하품을하면 그만큼 실내공기가 부족하니 본인도 하품을 할수 있습니다


    야외 등 산소량과 상관이 없는 곳에서는 심리적요인으로

    따라하는 행위정도로 볼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직한사슴벌레152입니다. 어느정도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 학생때도 기억해보면 누군가 하품을 하고 잠을 자면 전염이 되었던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