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디스크와 오십견 치료를 동시에 하는데 오십견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요

2021. 07. 05. 16:21

오십견과 목디스크로 근1년 치료를 받고 있어요.증상이 호전되기는 했지만 조금만 무리하면 통증이 아직 있어요.목은 덜한데 팔이 아프고 앞으로도 뒤로도 들어올리는게 신통치가 않아요. 이러다 굳어져서 영 팔을 들어올리는게 힘든거 아닐까 걱정이돼요. 이럴땐 오십견 치료에 중점을 둬야하나요? 답답합니다.


총 14개의 답변이 있어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명훈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오십견은 주로 40세 이후에 발병하고 50대에 가장 흔하여 오십견이라고 불리지만 병명은 유착성 관절낭염입니다. 어깨가 마치 굳는듯한 것으로 관절낭에 염증이 생겨 주변 구조물이 들러붙습니다.
어깨 관절의 노화나 퇴행성 변화로 인한 염증, 회전근개파열이나 목디스크, 골절이나 고정 후 어깨 굳음, 기저 질환로 인한 발생 등이 원인이 됩니다.
오십견은 통증기, 동결기, 회복기의 3단계를 거칩니다.
통증기는 첫 증상이 나타난 뒤 약 4개월에 거쳐 통증과 운동 제한이 진행됩니다.
동결기는 수개월에 걸쳐 통증은 사라지나 운동 제한이 더 심해집니다.
회복기는 어깨 관절의 운동 제한이 서서히 회복됩니다.
현재 오십견의 동결기나 회복기로 생각이 됩니다. 오십견은 원래 회복이 느리기 때문에 많이 지칠수 있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재활 운동을 하셔야 회복기를 지나 어깨 관절 가동 범위가 정상으로 돌아오니 꾸준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2021. 07. 05.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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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오십견은 보통은 경과 자체가 상당히 긴 질환으로서 1년 까지도 치료 하는데 소요 되기도 합니다. 꾸준한 관절가동범위 훈련이 필요합니다. 또한 오십견이 잘 생기는 분들은 어깨의 다른 이상도 동반되는데다가 오랜 기간 잘 쓰지 못해 근력이 감소 해 있어 조금만 무리 해도 통증이 다시 올라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2021. 07. 0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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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오십견은 동결견이라고도 하고요, 어깨관절낭의 퇴행성 변화로 관절낭의 유착이 생겨서 관절가동범위가 줄어들고 통증이 생깁니다. 당뇨가 있는 경우에 잘 생기고, 어깨 관절가동을 너무 안해서 생기기도 합니다. 나이와도 연관성이 있어요. 40~60대에 잘 생기고 여자에서 더 호발합니다

      결국 호전 되는데에는 일정 이상의 시간이 걸립니다.

      보통 1년 정도면 호전 되는데, 그 과정에서 통증이 심하고 이로 인해 가동범위 운동을 게을리 하여 관절가동범위가 저하되는 후유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재활치료와 통증조절이 주된 치료가 됩니다.

      운동은 관절가동범위 운동이 중요한데 도르레 운동이 가장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2021. 07. 0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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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과병원 / 통합치의학전문의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어깨 충돌 증후군은 어깨관절에서 견봉과 위팔뼈 대결절부의 마찰로 발생하게 됩니다.

        원인으로는 회전근개 힘줄의 비후 혹은 힘줄 내의 석회의 침착 등의 내적 변화와 견봉골, 견봉의 골극, 대결절의 외골증 등이 존재할 수도 있습니다.

        어깨 충돌 증후군의 가장 큰 특징은 심각근 부위의 통증이며 경우에 따라 상완부도 아플 수 있습니다.

        치료는 보통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비수술적 치료로 통증의 해소, 관절 운동 범위의 회복, 회전근개 기능의 회복이 목표이며 대부분 수개월(4~6개월)이 걸리며 치료 이후에도 관리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두번째는 수술적 치료로 제한적인 케이스에서만 시행합니다. 즉 비수술적 치료가 효과가 없을 시에 시행하게 되며 이 역시 재활까지 겹친다면 상당히 수개월이 걸립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2021. 07. 06.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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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병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오십견은 심할경우 3년까지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깨 통증의 원인은 다양한 질환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오십견, 회전근개파열, 석회화 힘줄염, 충돌증후군, 점액낭염 등이 있습니다.

          각 질환들이 서로서로 겹쳐서 증상을 나타내는 경우도 흔합니다. 반드시 정형외과 방문하셔서 정밀검사 및 신체진찰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어깨의 관절범위를 유지시켜주는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주시고, 이후 시계추 운동으로 좀 더 스트레칭 범위를 늘려주면 좋습니다.

          이후 가벼운 근력운동을 병행해주시면 어깨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2021. 07. 0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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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치과/진료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오십견은 당뇨, 노화, 목디스크, 골다공증 등에 의해 어깨에 움직임이 제한되어버리는 질환입니다.

            오십견인지 아닌지는 X-ray, MRI등의 진단기구를 이용해서 진단을 하게 됩니다. (보통 정형외과에 내원하셔서 진단을 하십니다.)

            오십견이 오시면 

            꾸준한 운동과 스트레칭을 해주셔야합니다.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차도가 없어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병원에 가셔서 열처리를 하는 물리치료 방법을 쓸수도 있습니다.

            어깨부위에 열이 가해지게 되면 온도가 올라가서 혈액공급이 많아지게 되고, 염증약화되는 물질들이 잘 유입되게 되어 통증이 완화되게 됩니다.

            2021. 07. 0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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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바른신경외과

              동결견 초기에는 진통소염제, 국소 주사, 물리치료 등을 이용해 통증과 염증을 감소시키며, 운동 요법으로 굳어진 어깨관절의 운동 범위를 회복시킵니다. 수술은 장기간의 치료에도 호전이 없는 경우에 시행합니다.

              동결견(오십견)의 치료 방법은 그 원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① 테니스, 수영, 야구 등과 같은 운동을 하는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어깨를 움직여 발생한 동결견 
              소염제 복용, 냉찜질이나 온찜질, 전기 자극을 시행합니다. 어깨관절을 과도하게 바깥으로 올리거나 돌리는 운동을 피하고, 어깨를 돌리는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합니다.

               

              ② 힘줄의 석회화에 의하여 발생한 동결견
              냉찜질, 소염제 복용, 리도카인과 스테로이드를 혼합한 주사를 병변 부위에 놓는 치료 등을 시행합니다. 통증이 감소하면 관절이 굳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적당한 범위 내의 운동을 해야 합니다. 
               
              ③ 관절 주머니의 유착에 의해 발생한 동결견
              이 경우에 온열 요법, 수동적, 능동적으로 적당한 범위 내의 어깨 운동, 목과 어깨의 등척성 강화 훈련, 시계추 운동, 손가락 벽 기어오르기 운동이 효과적입니다. 시계추 운동이란 선 상태에서 얼굴을 바닥을 향하게 하여 아픈 팔을 늘어뜨리고, 팔을 시계추처럼 왔다 갔다 하는 운동입니다.

              동결견(오십견)은 지속적으로 치료하면 얼마든지 좋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회복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정확한 진찰과 꾸준한 운동 요법 등을 통해 지속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2021. 07. 06.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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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동안치과의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오십견은 어깨 관절을 감싸고 있는 관절막에 퇴행성 변화(염증)가 생기면서 관절막이 점차 굳어지는 질환입니다 어깨 관절막에 염증이 생겨서 관절막이 어깨뼈에 유착되어 어깨 운동범위가 감소하는 질환으로, 의학적으로는 ‘유착성 관절막염’이라고 불러요

                오십견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

                스트레칭을 하는 방법으로는

                첫 번째는 팔을 똑바로 머리 위까지 올리는 거상 운동이다. 온돌방이나 침대에 편안하게 누워서 반대편 손으로 아픈 팔의 손목 부위를 잡고 서서히 올리기 시작합니다. 효과적인 스트레칭을 위해 조금 아플 때까지 최대한 팔을 위로 올린다. 끝까지 올린 후 천천히 다섯을 세는데 처음에 통증이 있다면 서서히 늘려가도 좋아요.

                두 번째는 아픈 팔을 가슴 옆에 붙이고 밖으로 돌리는 외회전 운동이에요. 아픈 쪽 팔꿈치를 가슴 옆에 붙이고 아픈 팔을 바깥 방향으로 회전시키는 운동입니다. 누운 상태에서 해야 효과가 커요. 막대기를 잡고 양쪽 팔꿈치를 90도로 구부린 상태에서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반대편 팔로 막대기를 아픈 팔 쪽으로 밀어 아픈 팔이 자연히 외회전이 되게 하세요.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외회전을 한 후 다섯을 셀 때까지 유지합니다. .

                세 번째는 아픈 팔을 등허리 위로 붙이면서 올리는 내회전 운동입니다. 때밀이 하듯이 등뒤로 양손에 목욕수건을 잡고 천천히 아픈 팔을 등허리 위로 올려요. 최대한 내회전시킨 상태에서 다섯을 셀 수 있을 때까지 유지합니다. 이 운동은 사무실이나 직장에서 시간을 정해놓고 해도 되요.

                네 번째는 아픈 팔을 붙여 반대편 어깨에 닿게 하는 내전 운동이에요. 아프지 않은 쪽 손을 이용하여 아픈 팔을 끌어 반대쪽 어깨에 닿게 해보세요. 최대한 내전 운동이 된 상태에서 다섯까지 셉니다.

                2021. 07. 0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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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의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오십견(frozen shoulder ; 유착성 관절낭염)으로 문의주셨습니다.
                  이름과는 달리 50대에 생기는 것은 아니고 젊은 나이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원인은 당뇨와 같은 대사질환이나 외상, 그리고 특별한 이유 없이도 발생할 수 있으며 증상으로 어깨통증과, 움직임의 제한이 발생합니다.
                  치료로는 크게 비수술적 방법과 수술의 방법이 있습니다.
                  비수술적 방법으로는 수동적 신장운동, 관절내 스테로이드 주입, 도수조작 등이 있습니다.
                  오십견이 의심되신다면 정형외과에서 진료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2021. 07. 0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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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오십견이란 유착성 관절낭염을 말하는데요,

                    어깨움직이는데 제한이 생기게 됩니다. 

                    보통, 관절낭에 수축, 유착 등이 생겨 오십견이 오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운동과 스트레칭요법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단시간에 좋아지지 않으니, 꾸준함이 필요합니다.)

                    또한 관절내 스테로이드를 주입하여 완화시키기도 합니다.

                    수술요법보다는 비수술요법이 선호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1. 07. 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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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보통 노화로 인해 어깨관절에 염증이 생기고, 부드러운 조직들이 단단하게 섬유화되는 과정으로 인해 오십견이 생기게 됩니다. 

                      흔한 증상으로는

                      어깨를 어떤 위치 이상으로 들려고 하거나 했을때 더이상 들어지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이를 완화시키기 위해

                      비수술적방법에는

                      스트레칭과 정기적인 물리치료가 있습니다.

                      또한

                      근육이완제같은 약물요법도 병행될 수 있습니다.

                      수술은 이러한 비수술적 요법으로 효과가 없을때 진행됩니다.


                      정형외과에 한번 내원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2021. 07. 06.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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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오십견이란 다른 말로 유착성 관절낭염입니다. (정형외과에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1) 원인

                        - 정확한 원인은 아직 정립되지 못했습니다.

                        - 관절낭속의 염증에 의한것이라 추측되고 있습니다. 힘줄의 이상등으로 초래된다고 보고 되고 있습니다.

                        (2) 증상

                        - 흔히 말하는 오십견입니다.

                        - 어깨 주위에 통증이 생깁니다.

                        - 어깨가 아파 어깨를 쓰지 않으려고 하여 점점 안쓰기 시작하면서 더욱 통증이 심해지고, 굳어집니다.

                        (3) 치료

                        - 적극적인 자가 물리치료 요법

                        - 약물치료

                        - 레이저치료

                        - 수술

                        2021. 07. 06.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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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어깨관절을 해부학적으로 보았을때 

                          어깨뼈와 뼈 사이에 관절낭이라고 하는 보호대가 존재하는데요

                          이러한 관절낭에 비정상적인 질환이 발생하였을때

                          오십견이 올수 있습니다.

                          보통 관절낭에 염증이 생기게 되면, 그 보호대가 단단해지고, 두꺼워지는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보호대가 관절움직임을 방해하게 되어

                          통증과 어깨의 움직임에 제한을 두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어깨를 위로 들어올리는 스트레칭, 외회전시키는 스트레칭, 내회전시키는 스트레칭 등을 꾸준히 진행해주셔야하며,

                          이러한 증상이 악화되시면

                          개방적 유리술 또는 관절경하 관절낭 유리술 등의 수술적인 방법을 취하셔야할 수도 있습니다.

                          2021. 07. 06.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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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오십견이나 목 디스크 치료나 결국 꾸준히 둘 다 해야 됩니다. 어느 것 하나 포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또한 서로 치료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구요. 당장은 오십견에 대해서 꾸준한 스트레칭이 필요하다 보입니다. 당장은 움직일 때 아파도 계속 관절 범위를 넓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관절이 굳지 않습니다. 혼자 하기 어려우시다면 물리 치료를 꾸준히 받아야 하겠지요.

                            2021. 07. 05.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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