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중독 심각한 경우 어떻게 바꿔야 할까요?
스마트폰 중독증세는 이제 전 연령의 문제가 된 요즘인데요.
혼자 있을 때나, 함께 있을 때나, 하물며 자고 걸을 때도 스마트폰을 보는 사람들이 적지 않아요.
특히 밤에 수면을 방해하는 문제로 인해 생활 리듬이 깨지는 경우들도 적지 않은데요
폰에 지나치게 중독된 습관 어떻게 이겨냈는지 경험담이나 사례를 들어볼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새벽을여는부엉이입니다.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기란 참 쉽지 않지요. 전 딱 한가지는 꼭 지키는데요. 자려고 침대에 누우면 스마트폰은 절대하지않습니다. 보다보면 한시간은 훌쩍 지나가고 수면의 질도 떨어져 다음날 매우 피곤하더라구요. 일단 이것부터 지켜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중독은 스마트폰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스마트폰보다 더 흥미 있는 요소가 생겨야 합니다.
그동안 관심있던 취미를 갖되, 집에서 하거나 스마트폰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는 취미는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날수 없습니다.
예를들어 독서나 뜨개질, 십자수, 자격증 공부 등은 스마트폰을 곁에 두고서 언제든 사용할수 있기 때문에 쉽게 중독에서 벗어 날수 없습니다.
반면 활동 적인 취미로 수영, 축구, 배드민턴, 탁구,볼링 등 집 밖에서 사람들과 어울려 하는 취미의 경우 ,
활동하는 동안 스마트폰을 볼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며, 스마트폰에 집중하는 것보다 사람들과 어울리는 시간에 집중하느라 스마트폰 사용을 거의 하지 않게 됩니다.
이렇게 스마트폰보다 더 즐거운 취미를 갖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사용시간이 줄어들고 , 중독에서 서서히 벗어나 조절할수 있는 능력이 키워지며 올바른 사용을 할수있도록 나아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