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개석이 현실을 깨달았다면 유엔에 잔류할수 있었을까요?

장개석은 대만으로 쫗겨난이후에도 꿈을 버리지 않고 중국으로 돌아가길 희망하였는데요. 그러다가 결국 대만은 유엔 상임이사국에서 쫗겨나고 유엔에서도 탈퇴를 하게 되며 현재같은 대만이 되었는데요.

만약 장개석이 현실을 깨달았다면 중공과 타협해서 유엔에 잔류할수 있었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장개석이 국공내전에서 패하면서 대만으로 갔어요,그때까진 중국을 대표하는 정부를 장개석 정부라고 세계가 인정했어요,

    해서 우리도 당시에 중공이라는 호칭을 사용했어요.

    그런데요,워낙 중국이 인구가 많고 군사,경제적으로 커지니까요,세계가 돌아선 겁니다.

    결국 상임이사국 자리도 빼기고 유엔에도 탈퇴를 했어요,

    장개석이 어떻게 해도 빼겼을 겁니다.

    국제사회는 힘의논리가 통하는 세상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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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당시 마오쩌둥의 중국(중공)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내세워 대만이 축출되지 않으면 유엔에 가입하지 않겠다는 강경한 입장이었기 때문에, 장개석이 현실을 타협했더라도 중공의 반대로 유엔 잔류는 불가능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당시 미국이 대만의 유엔 회원국 자격이라도 유지시키기 위해 '이중 대표제(두 개의 중국)'를 제안하며 설득했으나, 장개석은 "한 하늘 아래 두 개의 태양은 없다"며 중공과의 공존 자체를 완강히 거부했습니다.

    결국 국제사회의 역학관계가 이미 거대한 대륙(중공) 쪽으로 급격히 기울고 있었기에, 장개석의 개인적 타협 여부와 상관없이 대만의 상임이사국 지위 박탈과 유엔 고립은 피하기 어려운 역사적 흐름이었습니다.

  • 그때 당시에 장개석 총통이 고집을 좀 꺾고 이중대표제안 같은걸 받아들였다면 상황이 달라졌을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양반 성격에 중공이랑 같이 한지붕 아래 있는다는건 죽기보다 싫었을거라 현실적으로는 참 어려운 문제였다고 봅니다 설령 남으려했어도 모택동 쪽에서 가만히 안있었을테니 결국엔 지금같은 모양새가 되었을 확률이 아주 높다고 봐야지요.

  • 이건 역사적으로 가정이라서 딱 정답이 있다기보다는 가능성 이야기로 보면 좋아요 일단 장개석이 이끌던 중화민국은 내전에서 밀리고 대만으로 옮겨가면서 본토 중국을 계속 대표한다고 주장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당시에는 유엔에서도 자리를 유지하려고 했고 실제로 한동안은 그 자리를 가지고 있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국제사회가 점점 현실적으로 변하면서 중국 본토를 실질적으로 통치하던 중화인민공화국 쪽이 더 큰 영향력을 가지게 되었고 결국 유엔에서는 대표권이 바뀌는 흐름이 생겼어요 특히 유엔 총회 결의 2758호에서 중국 대표권이 중화인민공화국으로 넘어가면서 중화민국은 유엔에서 빠지게 된 거예요 질문처럼 장개석이 현실을 더 빨리 인정하고 타협했으면 유엔에 남을 가능성이 있었냐는 부분은 어느 정도는 가능성은 있었지만 완전히 보장되지는 않았다고 보는 게 맞아요 왜냐하면 당시 냉전 구조랑 미국과 소련의 힘겨루기 그리고 중국 대표권 문제는 개인 한 사람의 선택만으로 결정되기 어려운 국제 정치 문제였기 때문이에요 다만 만약 타협을 일찍 해서 두 중국 같은 형태나 별도 지위 같은 걸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방향으로 갔다면 지금처럼 완전히 유엔에서 빠지는 결과까지는 안 갔을 수도 있다는 분석은 있어요 결국 핵심은 장개석 개인의 결정보다 국제 정세 흐름이 더 크게 작용한 사건이라고 보는 게 가장 현실적인 해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