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졸린 거 때문에 힘들면 어디서 어떤 치료를 받아요?
현 상황은 2014년경 갑상선암 수술한 40대 초반 5세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남들이 육아하면서 일하면서 그러냐고 피곤할 거라고 얘기하는데요.
좀 정도가 심한 것 같아요.
그래도 그렇지 남들은 식후 식곤증이나 그런 것처럼 잠깐 졸리다
그 시간대가 벗어나면 괜찮아지던데요.
제 경우는 09시부터 18시까지 거의 매 시간마다 졸린 것 같아요.
회사에서는 하루 종일 졸립고 집에가면 에너지 넘치는 아이가 빨리 자야 23시 30분에 자는데
저는 저녁먹자마자 졸린데 제가 자도록 놔두지 않고 잘 수도 없죠.
애가 잠들면 아침까지 쭉 자면 좋은데 2~4시 사이에 화장실을 가고 그때 깨면 또 잠을 못자요.
그러고는 아침부터 졸린 하루가 또 반복이 돼요.
어제는 출근하면서 운전하면서 졸음이 막 쏟아져서 내 자신에게 위험이 느껴지고
일하다가 졸려서 커피를 4잔째 마시려고 탔다가 토하기까지 했어요.
졸린 게 너무 힘들면 토할 것 같이 졸립다 생각이 들었는데
어제가 진짜로 너무 졸려서 토가 났어요.
어릴때 어머니 생각해보니 어머니도 늘 졸려서 살림도구를 많이 태워먹었고
시내 병원을 가면 항상 졸아서 엉뚱한 데 내리고 어린 저희들도 고생한 기억이 나는데
저 졸린 거 단순히 피곤하다고 치부할 게 아니라 어떤 치료가 필요하다 생각이 드는데
어디 가서 무슨 검사나 치료를 받아야 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