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는 성장 서사이기에 인기가 높았지만 보루토는 이미 완성된 세계 후일담으로 관심이나 몰입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인기 없는겁니다. 보루토는 호카게 아들이며 재능도 있고, 친구 많으며, 출발선 자체가 상위권으로 감정이입하기 어렵지만 실제 나루토처럼 고아나 왕따, 무능력 등 밑바닥 인생부터 감정이입하기 좋기 때문에 인기가 높았습니다. 나루토 세대는 사스케, 카카시, 이타치, 지라이야 등 레전드 캐릭터들이 아직 살아 있는데 비해 후반부 보루토부터는 외계인 설정과 신급 파워 인플레로 보는 재미가 반감되고 초반 신선함도 사라지기 때문에 인기 없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