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하야로비
집에서 계속 결혼하라고 하는데 스트레스 받아미치겠어요 어케해야할까요?
나이가 혼기가 지나가고 딱히 결혼할맘도없고 준비도안되어있는데 만나는여자마다 술좋아하는여자, 남자 좋아하는여자등 만나면서 정떨어지는 여자들만 만나와서 이제 만사가 귀찮고 일하고 낚시나 다니고하는게 즐거움인데
부모님이 최근에 맞선식으로 소개팅해보라고 아는 지인분이 소개해줬다해서 하기싫다고하는데 계속만나보라고해서 만남갖다가 헤어지게되었는데 또 다른사람 만나보라고 계속 압박을하는데 고향내려가서 밥도안먹고 그냥 올라왔거든요. 밥먹으면서 또얘기하면 열받을까봐... 이게 제가 잘못된걸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그건 질문자님이 잘못된 게 아니라 질문자님의 가정에서 결혼을 꼭 해야 한다는 고정 관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그냥 단호하게 결혼 안 할 생각이라고 말하세요. 그리고 계속 강요하면 무시하세요.
나이를 먹어가고 결혼에 대해서 생각이 없는데 주변에서 자꾸 결혼이야기를 하면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그건 너무 당연하고 주변에서 흔하게 겪는 일입니다. 차라리 그런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결혼에 대해서 미련이 없다는걸 가족에게 확실하게 이야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결혼할 마음이 없고 더군다나 여성에게 여러가지 안좋은 경험을 한 상태에서 부모님의 강압으로 소개팅을 하고 만나고 다시 헤어짐을 당한것은 엄청나게 스트레스 받고 부정적인 감정을 불러 일으킵니다. 부모님 입장에서는 자식 결혼시키고 싶어서 하는 것인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면 부모님에게 솔직하게 결혼할 마음이 아예 없다고 자꾸 이런식으로 나오면 나도 어쩔수없이 안 볼수 밖에 없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확실하게 해결하는게 중요합니다.
부모님 입장에서는 작성자님이 좋은 사람을 만나 가정을 이루기를 원하시는 것 같네요.
부모님의 그런 말과 행동들이 싫은 그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그렇게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면 부모님이 두고두고 속상해 하실 것 같아요.
그냥 ‘알겠어요. 사람들한테 주변에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달라고 해둘게요’ 정도로 대답만 해드리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