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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은 섬도 아닌데 왜 뚝섬인가요?
성수동에 잇는 뚝섬이요,, 섬 아니자나요 근데 왜 섬이라고 부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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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보랏빛스컹크87입니다.
뚝섬은 둑도, 뚝도, 독도, 살곶이벌 등의 명칭으로 불렸습니다.
그리고 본래는 섬이 아니지만, 범람원으로서 지대가 낮아 한강에서 홍수가 날 때마다 물길이 생격 섬처럼 보이기 때문에 '섬(도)'라는 명칭이 붙었습니다.
원래 불리던 뚝섬으로 불리게 된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시원한여름입니다.
현재 서울 성수동과 구의동, 자양동 일원인 뚝섬은 실제로 섬은 아니지만 예전 한강 치수가 정비안되어 있을때 홍수가 되면 섬이 되었다가 가을 겨울등 건기에는 육지와 연결되어서 그런 얘기가 나온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영리한느시128입니다.
뚝섬은 오늘날 서울 성수동과 자양동, 구의동 일대를 말합니다.
뚝섬의 이름은 비록 섬이지만 실제로는 섬이 아닙니다.
장마 때 큰 비가 오면 섬이 됐고 건기에 비가 적으면 육지와 연결되곤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