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글씨가 살짝 흐리고 겹쳐보여서 안경을 바꿨는데 그대로에요
성별
여성
나이대
17
제가 원래 시력이 1.0 살짝 안됐었는데요 최근에 핸드폰을 볼때 왼쪽눈을 감으면 글씨가 살짝 흐려지고 겹쳐보이길래 근시가 원래 있었어서 더 심해진거 같아 안경점을 다녀와서 안경을 바꿨습니다.근데 안경을 맞추고 다시 보니 그대로더군요 멀리 있는건 확실히 더 잘보이고 선명해 졌는데 가까운게 그대로에요 아직 십대라 노안이 올리는 없고 근시가 심해진게 맞는거 같은데 안경을 바꿨는데 왜 그럴까요? 분명 안경점에서 시력검사 할때는 괜찮았거든요 이유가 뭘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먼저, 본인의 불편함에 대해 충분히 이해합니다. 십대의 경우, 노안이 나타나기에는 이른 나이인 것이 사실입니다. 안경을 바꾸었음에도 불구하고 가까운 글씨가 뿌옇고 겹쳐 보인다면 다른 요인들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안경점에서 시력 검사 시에는 괜찮았다면,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이유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첫째, 어쩌면 검사 환경과 실제 생활 환경의 차이 때문에 눈이 다르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근거리 작업 시 여러분이 습관적으로 어떤 자세로 화면을 보느냐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둘째, 근시는 더 심해질 수 있으며, 양안 시 기능(두 눈이 함께 작용하는 능력)이 잘 조절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있을 경우, 안경의 도수를 조정해도 불편함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또한, 피로,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도 눈의 피로를 증가시켜 시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잠깐 눈을 쉬게 하거나 휴식을 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경이 근거리에 효과가 없다고 느끼신다면, 일정 시간이 지난 후 다시 병원을 방문해 시력 검사와 함께 다른 눈 관련 검사를 받아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시력의 변화나 불편함이 지속된다면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보다 정확한 진단과 해결책을 얻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추가로 궁금한 점 있으시다면 언제든 또 질문해 주세요. 최선을 다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