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는 미국의 금리인상 속도가 늦춰질거라는데
미국이 금리 인상폭을조절할수 있을거라는 이야기가 있던데 이제 경기가 좋아진다는. 말인가요? 아니면 다른요인의 변화때문에 그런말이나오는것일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완화 즉 속도조절이야기는 지난 10일에 발표된 미국의 CPI지수가 예측치인 8%보다 낮게 나오면서 인플레이션을 정점을 찍고 내려오고 있다는 것에 힘을 얻게 되면서 12월 14일에 있을 FOMC에서 기준금리 속도가 인하 될 것이라고 전망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경기가 좋아진다는 징후로 인한 조절론이 아니기 때문에 증시가 반등이후 조정에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오히려 경기가 침체될 가능성이 높기에 이제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하자고 이야기하는 것에 가깝다고 보시면 좋습니다.
실질적인 경기의 회복은 금리가 정점을 찍고 인하되는 시점이 되는 내년 하반기쯤이 되어야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보는관점에서 달라질수 있으나 최근 가파른 금리인상은 경기침체등이 우려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이번 소비자물가지수가 7.7%가 나와서 긍정적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목표치대비 높은수준으로 조정론은 그만큼 경제가 좋지 않고 장기적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반대로 소비자물가지수가 8%대비 낮게 나와서 그에따른 완화일수도 있는데 전쟁등 국제적이슈에 따른 변동성이 큰 경제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직 경기가 좋아진다라고까지 해석을할 수는 없습니다. 아직 물가가 완전히 잡혔다고 확신할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강도높은 긴축정책을 수행하고 있었는데, 최근 소비자물가지수(CPI)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타났고, 이러한 정책의 속도조절에 대한 기대는 분명 사람들에게는 호재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번에 나온 CPI지수가 예상과 다르게 낮게 나오고 급격하게 금리를 올리다간 물가를 잡기 이전에 경기침체가 올 수도 있다는 불안감 때문에 그렇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