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유전' 주가 치솟자 가스 공사 임원 주식 대량 매도! 왜 그런가요?
포항 앞바다에 가스관 석유가 있을 수 있다는 동해 가스전 때문에 가스 공사의 주가가 폭등을 했는데요. 그런데 이 시기에 가스 공사 임원들이 주식을 대량으로 전량 매도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왜 그렇게 대량 매도한 것인가요? 동해 가스가 가능성이 없다고 보기 때문인가요?
아무래도 해당 기업의 임원들과 같은 경우 해당 기업의 주가가 단기간에 너무 급등하였기에 이에 따른 매도로 보이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주식이 올랐을때 팔았다면 떨어지기 전에 팔은겁니다, 가능성이 없어서 팔았던지 이미 폭등한것을 알고 있었던 것인지 주가조작의견이 있기도 합니다 또한 가스공사사장은 전 새누라당의원으로써 현정부 지지를 하고 탈원전 가짜뉴스퍼트리다 욕먹은 사람이라고 하네요 답이 나오죠
질문해주신 동해유전 주가가 치솟자 가스공사 임원 주식 대량 매도에 대한 내용입니다.
본인들은 절차에 맞게 한 매도라고 하지만
분명 가격 상승을 예측하고 한 행동으로 보여질 수 밖에 없습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동해 가스·유전 개발 계획 발표로 한국가스공사의 주가가 급등한 틈을 타 공사 임원들이 주식을 대거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2일 공개된 금융감독원 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 임원 4명은 지난 5일과 7일 이틀 동안 보유 주식을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한국가스공사 임원들의 주식 매도는 정부의 동해 유전 개발 계획 발표와 맞물려 주식 시장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들이 주식을 매도한 이유와 그 배경에 대해 투명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한국가스공사는 신뢰 회복을 위해 적극적인 소통과 설명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 일부 임원들은 '이해상충 해소' 목적에서 매도를 한 것이고, 나머지 임원들은 '자유의지'로 매도를 한 것인데 이것만으로 동해 유전이 가능성이 있다 없다를 판단하기는 조금 어렵다고 볼 수 있긴 하겠습니다.
동해 가스가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을 수도 있구요,
주식은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판다는 얘기가 있듯이 향후 시추 등 상황이 정리되면 이번 상승 분이 다시 내릴 것으로 판단했을 수도 있겠지요.
아닙니다. 제가 봤을 때는 실제로 가스가 있다고 하더라도 엄청나게 치솟을 것까진 아닐 수 있습니다. 지금 각종 동해 가스전 관련해서 테마주들이 상승하고 있지만 실제로 그것이 수익으로 가지 않을 확률도 많이 있고 또한 그 정도 수준까지는 아닐 가능성도 있고 수익이 연결되더라도 엄청나게 장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런 측면에서는 지금 매도한 것이 현명한 것일 수 있습니다. 다만 임원이라면 조금 더 신중해야겠죠
한국가스공사 임원들이 주식을 대량 매도한 이유는 동해 가스전의 실제 경제적 타당성이 불확실하기 때문입니다. 포항 앞바다에서 석유와 가스가 발견된 가능성은 있지만 실제 개발하는데 높은 비용과 기술적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런 불확실성으로 임원들이 주가가 높을 때 주식을 매도해 리스크를 줄이려 한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표면상에 드러난 이유는 임원이 되면서 자사주를 매각해야 되는데 우연히 타이밍이 그 때 였다고 하지만
이는 누가 보더라도 변명입니다.
아마 가능성도 낮게 보는 것이고 거의 변동성이 없는 주식이 크게 변동을 했기 때문에 매도를 하고
물린 주식을 탈출하는 개인처럼 행동한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