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가 작동하는 원리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스피커는 컴퓨터나 사람이 마이크를 사용해서 내는 소리를 받아들여서 그 소리를 증폭해서 다시 낼수가 있는데 어떤 원리로 인해서 소리가 나게 되는걸까요?
스피커는 전기 신호를 소리로 변환하는 장치입니다. 컴퓨터나 마이크에서 나온 전기 신호가 스피커 내부의 코일(음성 코일)에 전류를 흐르게 하면, 이 코일은 자석 주변에서 전자기력을 발생시킵니다. 전자기력에 의해 코일이 앞뒤로 움직이고 이 코일에 연결된 진동판(콘지)도 함께 진동합니다. 진동하는 진동판이 공기를 밀도 당기면서 음파를 만들어내어 우리가 소리로 인식하게 되는것입니다. 즉, 전기신호 -> 전자기력 ->진동판 움직임 ->공기 진동 ->소리 발생의 원리입니다. 이 과정에서 신호와 크기와 형태에 따라 다양한 음높이와 음량이 만들어집니다.
안녕하세요. 김민규 전문가입니다.
스피커의 경우 입력된 소리값을 다시 외부로 특정 주파수 등의 파동 현상으로 출력하게 되는 것 입니다.
스피커는 소리를 내기 위해 전기 신호를 소리로 변환하는 장치이죠. 기본 원리를 설명드려보자면..
1. 전기 신호 입력: 컴퓨터나 마이크에서 오는 전기 신호가 스피커에 전달됩니다.
2. 전기 신호 변환: 이 전기 신호가 스피커 내부의 코일에 흐르면, 코일이 자석과 상호작용하면서 진동하게 됩니다.
3. 진동으로 소리 발생: 코일이 진동하면서 스피커의 다이어프램(막)을 움직이고, 이 막이 공기를 압축하고 확장시켜 소리를 발생시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전기 신호가 물리적 진동으로 변환되어 소리로 들리게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안다람 전문가입니다.
스피커의 작동 원리 입니다.
증폭된 오디오 신호가 보이스 코일로 전송이 됩니다.
전류가 흐르면 보이스 코일이 전자석이 되어 영구 자석과 상호작용합니다.
보이스 코일의 진동이 코일에 부착된 진동판을 움직입니다.
진동판의 움직임이 주변 공기를 압축하고 팽창 시킵니다.
공기의 압축과 팽창이 음파를 만들어 소리가 발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