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미니핀 24일이면 10살이 되는 아이입니다.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수컷이고 1개월때부터 함께한 우리집 막내 아들이자 눈에 넣어도 안아픈 아이입니다.
요 몇년전부터 입주변 털색이 하얗게 변하기 시작하고 털 주변에 털이 하나씩 흰털이 보이기 시작하는데요.
다른 아이 또래 아이를 보면 입주변은 다들 괜찮은거 같은데 유독 우리 아이만 하얗게 변해 있는데 얼굴을 목욕할때만 씻어줘서 그런걸까요?
허리 디스크가 있어 늘 조심히 한다고 산책도 평지 최소한으로 아침 저녁으로 두번씩 15분 20분 해주고 있는데 워낙에 산책을 좋아하는 아이라 안쓰럽기도 하고 맘이 넘 아픈데 털색까지 변화가 생기니 도움을 얻고자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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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강아지의 털 색깔 변화, 특히 나이가 들면서 입 주변에 흰털이 나는 것은 노화의 자연스러운 징후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사람에게도 나타나는 새치와 유사하며, 털을 씻어주는 빈도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허리 디스크 관리에 힘쓰시면서 규칙적인 산책을 통해 아이가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미니핀 아이의 입 주변 털이 하얗게 변하는 것은 목욕과는 관계없는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으로, 건강에 특별한 이상이 없고 피부 문제나 탈모가 동반되지 않는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