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도 쑥처럼 차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다만 잎 한장으로는 맛과 향을 내기에 조금 부족할 수 있으니 보통 말린 잎 1~2g이나 뿌리를 함께 우려 마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민들레는 소화에 도움을 주고 열을 내리는 성질이 있어 쑥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생잎을 쓰실 때는 깨끗이 씻어 뜨거운 물에 조금 우려내시면 됩니다. 특유의 쌉싸름한 맛이 강하다면 기호에 따라 꿀을 살짝 섞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제철인 봄의 기운을 차 한잔으로 느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