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자꾸 허세를 부리려는 친구는 어떻게 대처해야 될까요?
제목 그대로 누가봐도 허세인 티가 나는데 자꾸 허세를 부리는 친구 때문에 너무 고민입니다.
딱히, 패션이나 연애 쪽에 관심이 없던 친구인데 최근에는 갑자기 패션은 어떻게 꾸미고 여자들은 어떻게 하면서 sns에서 말하는 소위 인싸처럼 보이려는 허세를 부리더라고요.
이게 자기 관리하는 것이라면 괜찮은데 더 나아가서 친구들끼리 만나는 자리에서도 밥이나 술을 먹으며 얘기하다가 주변에 잘나가는 누구와 사적으로도 좀 친하다는 식으로 허세를 부리는 게 듣기가 거북해질 정도네요.
적은 나이도 아니고 사회 생활하는 나이인데, 학창 시절 친구이다보니 손절은 힘들더라도 연락하는 횟수를 줄이면서 선을 그어야되나 싶어지네요. 허황된 허세 부리는 친구는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 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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