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면 야구공 표면의 가죽이 물을 흡수하게 되고 그 결과 공이 무거워져 투수들이 공을 던지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또 무거워진 공을 던진다 하더라도 타자들이 공을 배트로 쳐내기도 어렵게 만듭니다. 또 잔디가 젖어 공이 잘 튀어 오르지 않아서 수비하기도 어렵습니다.
또 잔디에 발이 미끄러워져 수비의 정확도도 떨어지게 됩니다. 정교한 플레이를 요구하는 야구에서는 경기자체가 안된다고 하겠습니다. 다만 축구는 우천시에도 재미가 있고 축구잔디는 야구잔디보다 배수가 잘 되고 물이 고여도 그 나름대로 재미가 있어서 축구는 경기취소를 안 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