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강아지 발톱정리 시기와 방법 알려주세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포메
성별
암컷
나이 (개월)
10개월
몸무게 (kg)
2.8
중성화 수술
없음
발톱정리을 미용할때마다 했는데 비용도 부담되고 집에서 하려는데 어느정도 남겨두고 잘라야하는지 용품은 어떤거 써야하는지 알려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용품 샵이나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발톱 깎는 세트가 많이 나와 있습니다 거기서 한 가지를 택하시면 되고요 발톱 깎는 요령은 이제까지 미용실에서 깎아 봤기 때문에 그 정도 길이로 깎으면 무난합니다 산책을 많이 하는 강아지들은 발톱이 빨리 자라지 않지만 외출이나 산책을 잘 하지 않는 강아지는 발톱이 빨리 자랍니다 적당한 길이로 자를 때 반드시 2인 1조로 하여서 발톱깍기를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반려동물 전용 발톱깎기가 있습니다 그거 사용하시면 되구요
발톱을 자세히 보시면 발톱과 혈관과 신경이 있는 분홍색층이 있습니다. 그 부분은 절대 자르시면 안됩니다.
참고해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발톱에 있는 혈관과 신경이 예민하므로 자를 때 강아지가 굉장히 싫어해서 입질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발톱은 보행시 지면을 박차서 추진력을 얻는 보행장기입니다.
그래서 정상적인 수준의 산책을 하고 있다면 발톱은 잘라줄게 없을정도로 일정 길이를 유지해야 합니다.
만약 발톱을 깎아줘야 한다면 산책량이 부족하다는 증거이니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을 충족시키시고
발톱 길이의 유지정도를 보면서 산책 시간을 증가 시키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