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오일의 오염 판단기준이 먼가요?
브레이크 오일의 오염 판단기준이 먼가요?
가끔씩 정비소가면 브레이크 오일이 오염되어 교체해야된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정기적으로 교체하면 좋은건 알지만 오염되었다고 하는데 육안상 색깔은 좋더라구요
혹시 수분을 많이 먹어도 오염되었다는 표현을 하신걸까요?
안녕하세요. 추울땐기모티입니다.
수분을 먹으면 브레이크 오일은 색깔을 변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이 색상으로 판별하여 교체 여부를 판단하곤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뽀로동입니다.
엔진오일 오염이라는 것은 수분함량이 약 3-4퍼센트 이상이거나 색이 갈색으로 변했을때를 말합니다 .
아마 색에 이상이 없다면 수분량이 너무 많아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브레이크 오일은 수분을 흡수하는 성질이 강하여 시간이 지나면서 수분 함량이 늘어 나게 되고 색깔이 맑은 노란색에서 갈색으로 점점 변해가게 됩니다.
보통 수분함량이 3%이상이 되면 교체하여야 합니다.
브레이크를 작동하면 마찰열에의해 오일의온도가 올라가고 이때 오일에 함유된 수분이 끓어 올라 기포가 형성되어
브레이크의 제동거리가 늘어나게 됩니다.
많은 경험을 가지신 정비사님 이시라면 운행거리와 오일의 색을 보고 교체시기를 판단하실수 있겠지만
브레이크 오일 수분테스트기가 있어 간단히 교체시기를 확인 할수 있으므로
엔진오일 교체하러 가실때 TEST 부탁하면 바로 해주실 겁니다.
안녕하세요. 번듯한멧토끼63입니다.
수분을 많이 먹으면 브레이크 오일의 색깔이 변합니다.
정비사님의 판단이 어떤 기준으로 근거한지는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맑은 오일의 색깔에서, 수분을 먹게되면 참기름과 같은 색이 변하는데.
이 색에 따라서 오염도를 판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