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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란 무엇이라 정의할 수 있을까?

→ 예술은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감정을 담아야 하는 걸까?

→ 누군가는 낙서를 예술이라고 하고, 누군가는 예술이 아니라고 한다. 그 기준은 뭘까?

→ 예술이 단순한 표현이라면, 아무 의미 없이 만들어진 것도 예술이 될 수 있을까?

→ AI가 그림을 그리고 음악을 만든다면, 그것도 예술이 될 수 있을까?

→ 결국 예술이란 사람의 감정을 움직이는 것일까, 아니면 더 근본적인 것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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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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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휴 전문가입니다.

    예술을 무엇이라고 정의를 내리면 개인의 삶을 하나로 정의하는것과 같을 것입니다. 복잡미묘하기에 언어로도 춤으로도 그림으로도 상황재연으로도 많은 예술가들이 행위하고 있습니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우리는 수나 테크닉에 의존도가 높습니다. 이런 교육은 당연히 필요하면서도 인간의 본질적인 성질을 합리화하기도합니다. 

    사람에게서 묻어나오는 분위기. 정서. 뉘앙스는 말로 표현하기엔 부족합니다. 예술은 그 점을 각자의 표현으로 분출하거나 표출하기에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정도에서 인정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부합되지 않았다고하여 재능이 없거나 기술이 부족하다고 말할수 없을 것입니다. 이 점이 유행하는 패션, 요리경연이나 배틀과는 아주 다른 부분입니다. 

    예술은 개인의 표현을 호소하는것으로 시시각각 유연함을 보여줍니다. 

    낙서에서도 그 사람의 걸음걸이를 볼 수 있습니다. 그걸 볼 수 있게 되는것은 큰 관심입니다. 

    아무 의미 없음이 누군가에게 의미를 주는것입니다. 

    모든 이항대립의 간극 안에 해당합니다. 

    AI가 만든 작품은 논란이 되지만 인간을 거치는 관계가 함께 되어 스토리를 만들기에 적극 활용되어질 것이며 지금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것처럼 이미 실제합니다. 

    사람의 감정을 움직이는 것이라 해도 중요한것은 변화합니다. 

    어제의 나와 일년전의 나 십년뒤의 나는 계속 변합니디. 예술은 정지되거나 정의내리면 예술이 아니게 됩니다. 새로고침 같으면서도 본질은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죽는다는것이며 또한 무한한 상상이 우리가 지닌 에너지에 있습니다. 그것이 힘이자 인간의 의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