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성인이 된 이후 부모님, 시댁, 처가댁 처럼 어른들의 말씀을 잘 들어야 효일까요?

틀린 말을 들었을 때 아닌건 아니라고 말해야 더 건강한 가족이지 않을까 싶으며 묵묵히 맞습니다만 말하다가 쌓이기만 하면 가족 더 이상 보기 싫어질거 같은데... 어디까지가 불효로 생각이들지 궁금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실 효도라는 게 무조건 참는게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어른들이 틀린 말씀을 하실 때 마음속으로만 삭이다 보면 나중에는 가족을 보는 것조차 힘들어질 수 있거든요. 진정한 효도는 단순히 말을 잘 듣는 게 아니라 서로의 생각을 솔직하게 나누면서 건강한 관계를 오래 유지하는 것이 아닐까요?

    만약 어른들의 의견이 나와 다를 때 무조건 틀렸어요 라고 화를 내기보다는 어른들 말씀도 이해가 가지만 저는 이런 이유로 조금 다르게 생각해요 라고 부드럽게 내 마음을 전달해 보세요. 처음에는 조금 어색할 수도 있지만 이렇게 조율해 나가는 과정이 있어야 질문자님도 지치지 않고 가족들과 행복하게 지낼 수 있어요. 내가 행복해야 부모님께도 진심 어린 효도를 할 수 있다는 걸 꼭 기억하시고 너무 불효라고 생각하며 마음 무거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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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성인이 된 이후라면 독립된 성인으로서 살아가셔야 합니다.

    다만, 부모님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이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자세는 중요하지만

    결국 그 결정은 본인이 하셔야 합니다.

  • 어른들 말씀을 75세이상

    무조건 예 그러면서 들어주면 안됩니다 아닌것은 아니라고 해야됩니다 어른들에

    생각이 잘못된걸수도 있으니까요 아닌건 아니라고 말해야합니다 효는 존중해드리는거라 생각합니다 존중할수 있도록 조언도 필요하다생각합니다

  • 어르신들이 틀린 말을 하실 때 그게 아니다라고 말씀드리면 그걸 받아들이는 분들이 계시는가 하면 절대 받아들이지 못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후자의 경우에는 말씀드려도 바뀌는 게 없고 오히려 큰소리만 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어르신들의 성향을 파악해서 말씀드리는 게 가장 좋을 듯 싶고, 종교나 정치 성향을 건드리는 부부ㄴ만 아니라면 어느 정도는 어르신들의 잘못된 생각에 대해서는조심스럽게 말씀드리는 게 개인적으로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 성인이 되었다는 것은 어느 정도 판단을 자기 스스로 할줄 아는 나이가 되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어른들의 말이 틀린것을 알면서도 무조건 맞다고 말하는것은 효가 아닙니다. 잘못된 말에 대해 정확히 설명을 하고 틀린 말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릴때는 어른들의 말이 맞고 그말에 따르는게 당연시 되었지만 이제 성인이 되었다면 아닌건 아니라고 솔직하게 말을 할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어른들도 우리 아이가 이제 성인이 되었다는 것을 알고 그에 맞는 대접을 해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