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본인이 술을 잘먹는 체질인지 아닌지?
어떻게 구분하는게 좋을까요? 궁금합니다. 소주2병 가능하고 얼굴의 혈색변화는 없어요. 그런데 몸은 잘 축납니다. 잔병이 많이 생겨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2병 마시는 것이 가능하고 얼굴의 혈색 변화가 없는 거 자체는 술을 잘 드시는 거 같은데 몸이 축나고 잔병이 많이 생기면 이 부분은 잘 먹는 체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술을 잘 드시는 분들은 술 마셔도 다음날 아무 이상이 없고 운동도 하실 정도 거뜬하더군요.
소주 2병을 마셔도 얼굴에 변화가 없는데 잔병이 많고 몸이 잘 축난다면, 간 해독 능력과 면역력의 방향이 다른 경우일 수 있습니다. 술을 잘 마신다고 해서 간이 건강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얼굴이 안 붉어지는 건 알코올 분해 효소가 일정 수준 작동한다는 의미지만, 잦은 피로·감기·소화불량이 있다면 간 피로 누적이나 영양 불균형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확히 구분하려면 간 기능 검사(AST, ALT, GGT)를 받아보고, 수치가 정상이라도 피로감이나 염증이 잦다면 면역·영양 상태 검사를 병행하는 게 좋습니다.
술은 일시적으로 괜찮아 보여도, 장기적으로 몸을 약하게 만들 수 있으니 음주 빈도를 줄이고 회복 중심으로 관리하는 게 좋습니다.술을 잘먹는 체질인지는 단순히 얼마나 많이 마실수있느냐보다는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가 얼마나 활발한지로 판단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질문자님처럼 얼굴이 안빨갛게 되는건 알코올 분해효소가 어느정도 있다는 뜻이긴 한데 몸이 축나고 잔병이 많이생긴다는건 간이나 다른 장기들이 알코올 처리하느라 부담을 받고있다는 신호일수도 있어서요 술을 많이마셔도 다음날 컨디션이 괜찮고 건강상 문제가 없어야 진짜 잘받는 체질이라고 할수있는데 지금 상황으론 몸이 무리하고있는것 같으니 양을 좀 줄여보시는게 좋겠습니다.
그게 몸이 받아주지 못하는것입니다.
저도 술을 마신뒤 얼굴색 하나 안변하지만 작성자님처럼 그런 상태가 되는데 그런 사람들이 특히 더 조심해야한다해요
겉으로 티가안나서 속이 망가진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