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대구에 오니 벌쎠 버스에 에어컨을 켜네요

대구 하면 대프리카로 유명한데

여름에는 대구 와 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오늘 대구에서 대중교통(버스)이용했더니

에어컨을 약하게나마 틀고 운행하네요

그런데 한여름에 뉴스같은 거 보면

대구가 무조건 제일 더운 건 아니고

(단순히 온도 기준으로)

보통 3번째 ~ 5번째 정도 이던데

(장기간 통계는 아니고 몇 번 봤을때 대충 그정도였음)

왜 대구가 제일 덥다고하는거죠?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대구는 단순히 기온만이 아니라

    습도까지 높아서 체감온도가 많이 높을겁니다

    아프리카에서 온 사람도 대구가 더 덥다라고 한다고

    대프리카라고들 하는데 그건 단순 기온이 아니라

    습도와 함께라 아프리카 사람들도 힘들어한다고들 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대구가 항상 최고 기온은 아니지만

    거의 상위권이고 현재는 최상위권은 아닐 수 있지만

    (과거 대구에 2~3회 시장에 당선된 모 대구시장이

    임기내내 나무만 주구장창 심어서 나름 기온도 좀 내렸다는 이야기도 있고 워낙 더우니 도로에 자동으로 물이 나와서 노면을 식혀주거나 기타 더위 쉼터 등 더위 관련 시설이 잘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더운 곳 중 한곳임은 확실합니다~

    채택 보상으로 67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대구는 여름철 평균기온이 높다고 합니다. 또한 여름도 전국에서 제일 먼저 시작되어 5월 10일경부터 여름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는 분지 지형에 열이 빠져나가지 못하는 열돔 현상까지 겹쳐서 그렇습니다.

  • 에어컨이 아니라 송풍 기능이 아닐까요? 벌써부터 에어컨을 키기엔 좀 무리인데요. 그렇게 대구가 더울지요? 실제로는 좀 무리인 것 같습니다.

  • 대구가 분지 지형이라 그래요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보니 열기가 밖으로 못 나가고 안에 갇혀서 더 뜨겁게 느껴지는거지요 단순히 온도계에 찍히는 숫자만 봐서 그런게 아니라 체감하는 그 후덥지근한 공기가 다른 동네보다 훨씬 심하다보니까 대프리카라는 말도 나오고 제일 덥다 소리가 예전부터 쭉 내려오는겁니다.

  • 대구가 항상 기온 1위는 아니지만 분지 지형과 도시의 열섬 효과로 인해 더위가 유독 심하게 느껴지고 오래 지속이 되어 대프리카라는 별명이 붙여졌습니다

  • 대구는 분지 지형이라 열이 밖으로 빠져나가기 어려운 환경이라고 알고 있어요! 산으로 둘러쌓여있어서 바람이 산을 넘기 어렵고 남서풍으로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는 것도 이유로 알려져있습니다

  • 가장 더운 건 아니라고 하더라도, 그래도 이렇게 3~4월에 가장 빨리 더워지는 건 대구 쪽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날씨를 보니까 최고 기온이 25도까지 올라가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 만큼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