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 버스는 일반적인 버스와는 달리 밤에 운행되는 버스로, 주로 밤에 일하는 사람들을 위해 운행됩니다. 이 버스는 밤에 운행되기 때문에 부엌, 침실 등이 갖추어져 있어서 일종의 이동형 숙박 시설로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지역에서는 '슬리핑버스'나 '숙박버스'로도 불리기도 합니다. 다만, 지역에 따라서 이용 가능 여부와 운행 시간 등이 달라질 수 있으니 이용 전에 꼭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시가 자정부터 새벽 5시까지 운행하는 심야 전용 버스. 2013년 4월, 2개 노선으로 시범운행을 시작해 그해 9월부터 9개 노선으로 확대 운영됐다. 올빼미버스는 유동인구가 많은 홍대ㆍ종로ㆍ강남 일대를 오가고 있으며 시범운행 기간 1050원이었던 요금은 정식 운행이 시작된 후 1850원(카드 기준)이 적용됐다. 취객으로부터 버스 기사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분리막도 설치돼 있는 올빼미버스는 2013년 11월 기준 하루 평균 6000여 명이 이용하면서 심야 이동수단으로 정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