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할머니가 돌아가셧어요… 여자친구가 조문을 안왓어요..
까만색 옷이 없다는이유로
오니마니 하다가.. 결국 오지말라고 제가 그랬죠..
오고싶은데 옷니마땅치안아서 쿠팡으로시켜서
담날 새벽에온다니 마니해서.. 그냥 오지말라고햇는데
정말 안오고나니까.. 뭔가 말도하기싫고..
같이 있는것도 별로 좋지가안네요..
3일간.. 톡도 한두통? 보낸게 다라서 그런지.. 뭔가
결혼예정이 다음년도 초인데.. 이사람과는 항상 제가 서운한마음이 생길것같아 고민입니다..
분명 제가오지말라고한건데..
왜 이렇게 마음이 ㅠㅠ 이런모냥일까요..
결혼이야기가 오갈 정도라면
부모님도 알고 계시는 건가요?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 상황이라 하더라도
할머니 장례까지 꼭 와야 하는것은 아니죠.
장례식장에 왔다한들
손님으로 앉아 있다가 가면 될까요?
아님 일손을 돕는게 맞을까요?
게다가 그런 입장이라면 옷도 아무옷이나 입을수도 없는 상황이죠.
이런부분까지 생각해 보셨나요?
조문와서 밥먹고 그냥 가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손님들 접대하기도 그렇고
(물론, 도우미가 계시지만 일손이 부족하면 상주들이 움직일수밖에 없죠.)
단지 오지 않아 서운하다고만 생각하지 마세요.
여자친구는 장례식장 조문하는데 예의를 갖추기위해 검은색 옷을 고집한 것이기 때문에 그 자체로 잘못한 것은 없어 보입니다. 단지 질문자님이 오지 말라는 말에 실제 오지 않는것에 섭섭해 한 마음이 드는 것은 당연하지만 여자친구는 그래도 새벽이라도 올려고 했지만 오지 말라는 말을 진심으로 알고 오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자님이 명확하게 의사를 전달해야 하는데 그 부분이 아쉬운 거 같습니다.
여자친구가 안온다는것이 아니라 옷을 시켜서 까만옷을 입고 다음날 새벽에 온다고 했는데 오지 말라고 해놓고 서운하다는 마음을 먹을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사실 여친 혼자서 장래의 시조모님의 장례식장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의복을 갖추어 예를 표할려는 마음이 있으니 그걸로 대리 만족하세요.
혼전의 여친이 시조모님 장례식장을 조문 안한건 큰 과실이 아닙니다.
물론 조문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일이구요.
괜히 결혼을 앞두고 신경전을 벌이다 보면 두분 사이만 멀어집니다.
통크게 잊고 앞날만 생각하세요.
친할머니께서 돌아가셨으면와야되지만 여자측에서는 부담스러워 할수도 있습니다 서운함을 알겠지만 여자 친구와 대화를 해보세요 질문자님이 모르는 일이 있을수도 있으니까요~??
친할머니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혹시여자친구가오지않은마음에상심이컸겠어요.
허나혹시여자친구집에서가지말라고했을수도있습니다.
보통부모님문상은찾아뵙는게예의지만조부모까지가는일은드뭅니다.
혹시라도기대마시고여자친구의마음도헤아려주시길바랍니다.
사랑하는 사람 할머니와의 이별은 가슴아픈 힘든 일이에요. 특히, 중요한 순간에 함께 있고 싶은 사람이 함게 하지 못했거나 이해받지 못하는 느낌이 들면 마음이 더 아프죠. 문제는 질문자님이 겉으로는 오지 말라고 해놓고도, 정작 오지 않으니 서운한 마으미 드는 것 무엇일가요? 내 마음과 여자친구의 마음이 독 같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게 서운한 것이겠지요. 지금은 감정을 가라앉히고, 솔직하게 마음을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해요.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려 노력하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마음이 편해질 수도 있어요. 중요한 건, 자신을 먼저 돌보고, 차분히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저두 제가 말하고 말한대로 상대방이 이행을 안하니까 기분이 나빠지더라구요.
그뒤로는 상대방이 예의차려 제시를 할때는 받아주는것도 필요하다는걸 느꼈어요.
질문자님 입장에서는 결혼을 약속한 사이인데 친할머니 장례식장에 안 온 자체가 서운하게 느껴질 수 있고 여자친구는
아직 결혼한 입장이 아니라서 부담스러워서 안 온 것 같습니다. 사실 여자친구가 오면 다른 조문객처럼 인사만 하고 식사만 하고 갈 수 없는 입장이라서 스스로 생각하기에 애매하다고 생각한 거 같습니다. 각자의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아서 약간의 갈등이 빚어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로 이해하고 입장을 존중해주면 서운한 마음이 가실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옷 애기는 핑계인듯 하고
여자친구가 젊다보니
장례문화에 익숙하지 않고
남자친구의 집안이다 보니
참석하면 인사도 하고 해야될
상황이다 보니
상당히 부담스러웠을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조문을 하는게 더 좋았을것
같습니다.
옷이 없어서 못 온 건지 안 온 건지 알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옷이 까만게 문제렵니까, 그러한 자리가 불편하기 때문이라고 보입니다.
보통 여성분들은 그런 공적인 자리에서 보여지는 모습에 많이 신경쓰곤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한한 예의를 차리기 위해 많이 애를 쓰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만,,
옷이 없다해서 오지 않았다는 것은 많이 잘못되어 있습니다.
남자친구를 배려하지 않고 자기만 생각하는 모습이 보여집니다. 여기에 쌓인 골은 쉽게 풀어지지 않을 것인데 작성자님께서는 여지껏 지켜보았던 여자친구님의 본모습에 대해 ,
일시적인건지, 아니면 몰랏었던 부분인지 대해 대화를 통하여 풀어나가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작성자님께 생긴 그 감정의 응어리는 쉽게 풀리기가 힘들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단정하게만하고 튀지만 않게 코디하면 반드시 검은옷을 입고 조문을 해야할필요는 없는데
여자친구분이 좀 생각이 어리고 짧은사람같네요.
그런떄에 옆에있어주는것 만으로도 얼마나 힘이되는데 말이죠.
솔직히 같은여자로서 여자친구분을 판단하자면 옷은 그저 핑계고 그런 무겁운 분위기의 장소에 가는것 자체가 부담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친할머님의 장례식이고 그로인해 질문자님 집안의 어른들을 계속 보고 마주쳐야하니 부담이 되었겠죠.
질문자님이 오지말라하셨던것도 있지만 그것을 유도했다는 생각까지도 드네요 옷을 핑계로요.
섭섭한건 당연한거에요.
할머님은 잘보내드렸나요?
저도 이렇게 글로나마 위로를 전하고요.
여자친구분은 앞으로 행실등을 보시고 갈라설지 말지 재보시는게 좋겠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누가 봐도 지금 상황은 섭섭한 상황은 맞습니다 그렇지만 일단 결혼 예정이고 그런 상황이 있었으니 일단은 넘어갈지 말지는 본인이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제가 봐도 솔직히 화가 나는 상황은 맞는데 본인이 용서해 줄지 않을 해 줄지는 본인이 결정을 하셔야죠
안녕하세요
본인이 오려고 했다는 의지가 있었으니 그것만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안 좋은 마음은 시간이 지나면 금방 잊혀질거라 생각합니다.
일단은 친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여자 친구가 조문을 오지 않았으면 많이 속상할 것 같습니다 저한테도 솔직히 그런 상황이라면 조금 많이 속상하고 서운할 것 같은데요 일단은 본인이 끝내고 싶거나 잘하고 싶으면 생각을 잘 하셔서 그에 맞게 이야기를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젊은 여성 입장에서는 그 자리가 어려울 수 있어요시댁 관련 많은 친척과 지인들을 만나는 장소인데 검은 옷을 챙겨입어 예의를 보이려고 한것으로 생각됩니다. 어찌되었든 작성자님이 오지말라고 얘기를 하였고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부모님이 아닌 조부모님의 상을 못챙긴 것을 너무 서운하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젊은 나이에는 모든 것이 서툴고 실수가 있으니 서로 이해하고 맞춰주면서 나아가면 좋을 것 같아요.
결혼이야기가 오고갔고 게혹도 된 거라면 조문을 꼭 갔어야하는 상황인것같은데 옷이 없어서 못갔다는건 너무 이해못할 뱐명이고 납득이 안되는 변명이네요
그뒤로의 행동도 정말 어이없는행동들로 생각되는데 본인이 오지말라고했으니 본인이 맘에 두고있으면안될것같아요
아무옷이나입고 오라고했어야 맞는거죠
부모님도 계시는데. 아직 나이가 어린건지 모르겠지만 서로 잘못처리했다고 생각드네요
그냥 여자친구면 안 와도 이상할게 없는데 내년에 결혼을 약속했는데 옷 핑계로 안 오는건 정말 이상한겁니다 결혼을 조금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못온다는 이유가 옷때문이라는 건 너무 별로긴한데
... 오래된 연인 사이나 결혼할 사이아니라면 친할머니 장례식에 보통 안가지 않나싶기도 하네요..
친할머니의 정이 세월만큼 깊겠죠! 마음이 무척이나 아프시겠어요! 여친이 알고도 조문을 않았다면 속상하겠네요! 늦어도 오라고 얘기를 해보시면 좋았을것 같으네요! 여친과의 사랑은 하나만으로 평가하는건 아닌듯합니다~~
결혼 예정이라면 오는게 좀 여러모로 좋았을텐데 오지말라고해서 나름 여친도 삐짐이 있어 안간듯 하긴한데 조금 여친이 살짝 잠시 생각을 잘못 한거 같네요 결혼초예정이라면 이미 결혼한다는건데ㅡ 서로 대화가 필요할때입니다 남친도 오지마라한소리도 잘못이고 그말 듣고 삐져 안온 예비신부도 서로 잘못 한거 대화로 사과하고 서운한마음을 풀어보세요 그마음을 갖고 계속 서운한맘을 한켠에 두면 조그만일도 불씨가 되서 싸움이 잦아집니다 잘 해결하길바랍니다
오지말라고 했다고 진짜 안오냐고 서운함을 표현해보세요. 검은 옷은 핑계이고 그냥 자리가 불편 했던 걸수도 있어요. 조문이라는게 언제나 난생처음 같은 느낌이잖아요. 섭섭할 때 서운함을 표현하세요. 상대방이 저절로 알기는 힘든거잖아요. 섭섭함과 서운함이 싸이고 싸여서 정말 별 것 아닌 일로 폭발하면 그 땐 바로잡기가 더 힘들테니깐요. 결혼까지 생각하고 계시다면 맞춰가야지요. 고쳐지지도 않지만 고쳐쓸 수는 더더욱 없으니깐요.
내년초 결혼예정인 여자친구가 검정색 옷이 없다는 이유로 친할머니 장례식장에 오지 않아 많이 속상하셨겠네요. 작성자님이나 여자친구분이나 모두 이해가 갑니다. 조금 여유를 두고 서로를 잘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결혼을 앞두고 여친이 할머니 조문을 안와서 많이 서운하셨겠네요 ㅠㅠ
다음에는 꼭 오라고 슬픔을 위로해 달라고 이야기하시고 맘에 담아두지 마세요ᆢ 여친도 못간거에 대해 마음이 무겁고 힘들거에요ᆢ 장례식에 안가본 젊은 친구들은 조문을 많이 부담스러워 하더라구요~
내년초 결혼할 사이라면 여자친구가 자세가 안됐네요
여친 부모님께 말씀드렸을텐데 어른으로서 예의도 없으시고
뭘 얼마나 갖춰입고 올려고ᆢ
검정바지 하나 흰남방 하나 없이 사시나요 여자친구분은
가정교육은 경조사 챙기는거 보면 압니다
이런 당연한 일을 입고갈 옷이 마땅찮아서?이러저러 핑계대는 여친에 남친이 오지 말랬다고?
기본이 안된 여친
앞으로 잘 가르쳐 살아야 할겁니다
질문자님 속 터지는일 많을겁니다
친할머니가 돌아가셨고 내년 결혼 예정이라면서운할만 합니다. 옷이 단순 이유가 될수는 없습니다. 앞으로도 그렇구요. 서운한감정을 말해보세오ㅡ.
안녕하세요 글쓴이의 친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어요 그리고 여자친구께서 장례식에 오지 않았는데 이것도 마음에 쓰긴 하겠지만 우선 글쓴이께서 동의한 사항이니 그렇게 크게 마음에 담아 두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오지말라고해서 안왔다면 애인의 책임은 없습니다.그러나 부조금은 보내야 합니다.부조금도 나몰라라 했다면 죽을고통이 있어도 손절하십시오.돈이나 선물없이 하는 위로는 안하느니 못합니다.
옷없다고 못온다고?? 빌려서라도 입고와야지 결혼할 사인데!! 뭐하는 사람일까요 저같으면 파혼하겠습니다 예의가 너무 없네요 참고로 20대 여자인데 이렇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