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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한오리너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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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포티로 가는 40HC 운임은 어떤 요인에 따라 달라지나요

화물량이 많아질수록 단가가 떨어진다고들 하지만 노선별 차이가 커 보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해당 노선 운임 변동은 어떤 흐름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

    인천에서 포티까지 40HC 운임은 단순히 화물량만으로 정해지지 않습니다. 항로 특성상 직항 여부와 경유지 유무가 큰 영향을 주고, 현지 항만 혼잡이나 선사의 배선 정책도 운임에 반영됩니다. 화물이 많아질수록 단가가 낮아지는 건 맞지만 특정 구간은 선복이 제한돼 있어 오히려 성수기엔 급등하기도 합니다. 특히 포티 같은 노선은 유가 변동에 따른 할증료나 보안 관련 비용이 붙는 경우가 잦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네 맞습니다. 화물의 경우 보통은 운송수단, 무게, 화물종류, 가격, 위험물 등의 요인으로 변경되게 됩니다. 그리고 선복의 경우 가끔 매우 싸게 나오는 경우도 있으며 추가적으로 운임이란 여러가지가 합쳐져서 부과되기에 이러한 전체 운임을 고려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