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대통령이 나토에 가지 않으면서 얻는 득실은 무엇인가요?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회의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있다고 하는디요. 이재명대통령이 불참하면서 경제적으로 얻는 득과 실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이재명 대통령이 나토에 참석하지 않으면서 시장불확실성, 환율, 원유 시장에 동시 대응 가능할 것이라 생각되기 때문에 시장 안정이 기대됩니다. 다만, 국제 정치 신뢰도가 낮아지면서 외교 리스크가 높아 질 수 있으며 투자, 안보 협력에 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나토에 불참함으로써 얻는 경제적 이득은 현재 중동 정세 불안정 등 비상상황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경제적인 손실은 경제 협력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점이 지적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이재명 대통령이 나토에 가지 않으면서 얻는 득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득으로는 이제 막 대통령에 취임하였기에 국내에 머물면서
현황을 더 잘 챙겨볼 수 있다는 점이 있고
실로는 나토 측에서 공식 초청한 자리에 가지 못한다는 점이 실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경제적으로 미국과 관세 협상 등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이 있으며, 사실상 NATO는 우리나라의 혈맹인 미국이 주도하는 조약기구이므로 불참에 따라 얻는 득은 사실상 없다고 봐야 하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나토 회의 불참을 통한 득은 중국·러시아와 불필요한 마찰을 피하면서 향후 관계 개선의 여지를 열어둘 수 있고, 국내 정치적으로는 '균형 외교를 추구했다'는 명분을 세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반면, 나토 회의 불참에 따른 실은 우리 방산 기업들에는 절호의 경제 외교 무대가 사라지게 되고, 한미 정상회담 등 주요 양자 외교의 기회도 사라지며, 한미 동맹을 넘어 다자 안보협력 네트워크에서 한국의 발언권을 확보하고, 동맹 외교의 지평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잃게 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서방과의 신뢰가 약해져 첨단기술이나 방산쪽으로 기회가 약해질수있고 외교적으로도 고립될 가능성이 있습니다.중국이나 러시아의 관계로 인한 움직임같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힘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나토 회의에 불참하면 국내 정책에 집중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득이에요.
특히 추경, 인사 문제 등 시급한 내치에 에너지를 쏟을 수 있어요.
하지만 방산·원전 수출 등 외교 경제 협력 기회를 놓치는 실도 커요.
글로벌 네트워크와 외교적 존재감을 키울 기회를 일부 잃는 셈이에요.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나토에 가지 않으면서 발생할 득은 중국이나 러시아, 그리고 이란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출장으로 인한 수당 지급 등이 없으므로 세금을 아낄 수 있따는 점입니다. 이에 반해 단점은 미국 등과의 교역이나 협력에서 부정적인 이미지를 얻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얻는 것은 외교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좋지 못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외교에서의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는 고려를 하고 시도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