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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젓한메추라기15
의젓한메추라기15

아이들 교육관 차이 문의드립니다.

장모님과 장인어른과 같이 살고 있고 초등4학년 아이가 있습니다. 어른들이 귀가 잘 안들리셔서 티비소리 음량이 엄청 큽니다. 저는 그런 환경을 극복하기위해 방에 들어가서 티비소음을 최대한 줄이고자 하는 생각이고. 와이프는 그런 환경속에서도 이겨내고 공부를 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어떻게 생각들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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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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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권명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티비소리를 너무 크게 하다보면 공부에 집중할수 없기때문에 어르신들께 양해를 구하고서라도 소리를 줄여서 공부에 집중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의 공브를 위해서 어떻게 하는것이 좋은지 잘 상의하셔서 하셨으면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환경에 있어서는 어느정도 아이에게 부정적 자극을 주지 않는것이좋습니다

    충분히 음량은 조절할수있는 부분이며 서로간 트러블없이 맞출수있는부분이기에

    그러한것은 맞추는것이 좋으나

    장인어른과 장모님이 그런한것에 대해서 양보할수가 없는부분이라면 어쩔수없이 아이가 맞추어야하는부분도 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당연히줄여야지요

    적당히보는거면괜찮으나

    공부하는데소리가들릴만큼 하는건

    아이에게방해하는행위입니다

    최소한방해가되지않는선에서 이겨내게하는것이 좋은 환경을만드는것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청력보호를 위해 가급적 적당한 볼륨으로 조정하는게 필요할거 같습니다. 너무 큰소리에 익숙해지면 주위의 작은 소리에 귀기울이지 못하고 양육시에 부모도 같이 큰소리를 내어야 아이가 반응할수도 있습니다. 아이의 건강을 위해 적정 볼륨을 유지시켜주는게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성인보다 자기조절 능력이 부족합니다.

    또한 환경에 휩쓸리기가 쉽습니다.

    공부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방해가 되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TV 소리가 엄청 큰 상황에서 아이가 공부하기란 쉽지 않은 법입니다.

    아무리 환경이 여의치 않다고 해도 그걸 이겨내고 공부해야 한다는 것이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른들이 조금 도움을 주는게 어떨까 생각됩니다.

    어차피 두분 모두 아이를 위한 일이기 때문에 서로 의논을 해서 아이에게 유익한 쪽을 선택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공부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가족들의 도움이 있어야 합니다

    최대한 소음을 줄여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티비 소리가 크면 아이들이 공부하기에 아무래도 집중력이 떨어질 것입니다

    아이가 공부를 하고 있을 땐 가급적 가족 모두가 영상 등은 보지 않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