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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아요
행복을 찾아요23.03.11

아이들이 큰목소리로 말하게 놔두는게 나쁜가요?

평소에 집에서 아이들이 조금 큰목소리로 이야기하고 저랑 대화를 할때

와이프가 작게말하라고 한소리 합니다.

저는 아이들 목청도 틔우고 자신감도 생길겸 장난삼아 집에서도 발표놀이하고

자신감있게 크게말하라 하는데

그부분에 있어서 와이프랑 대립이 좀 있습니다.

평소에도 자신감 심을겸 크게말하는게 안좋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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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말이라는 것은 대화할때 다르고 남 앞에서 발표할때 다릅니다.경청을 해야 할때가 있고 자신의 의견을 말해야 할때가

    있습니다.아이의 자신감때문에 크게 말하는 것을 가르치는 것도 좋으나 대화할때 조차 자신감을 위해 굳이 큰소리로 말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때와 장소에 맞게 말하는 법을 가르쳐 줄 필요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목소리를 크게 내고 적게 내고 하는 것은 상황에 맞게 말하도록 알려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발표를 하는 자리라면 목소리가 크면 좋겠지만, 가족과 대화를 하는데 굳이 목소리가 큰 필요는 없겠지요.

    아이에게 일관성 있게 지도하셔야 합니다.

    이랬다 저랬다 하면 아이는 혼란 스러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말하는 목소리의 톤이 있음을 알려주시면서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목소리를 높이고 낮추는 것을 지도해 하셨으면 합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막연하게 안좋기 보다는 아이가 목소리가 큰 상황을 유지할 때 아이의 목에도 무리가 가고 계속듣는 상대의 귀에 좋지 않기 때문에 목소리를 작게 해달라고 하는것으로 추측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의 성향마다 아이의 양육방식이 다를수 있습니다.

    아내와 대화를 통해 조율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상황에 맞는

    목소리가 가장 현명한 목소리톤으로 보여집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혜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이야기를 할 때 상대방에게 잘 전달될 수 있는 목소리로 이야기 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보다 더 중요한것은 장소에 따라 목소리를 조절하는 능력입니다.


    크게 이야기 해도 되는 장소와 상황, 목소리를 낮춰서 이야기 해야 하는 장소와 상황을 구분해서 지도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큰소리가 어느정도인지 알수없으나

    아이를 놀라게 하거나 너무 강한 어조나 크기로 이야기하지 않는것이라면 나쁜것은 없습니다

    적당한 소리는 아이가 적응하는데 도움이될슁ㅆ으며

    오히려 작은말만하다가 사회에서 큰소리를 듣게되면 공포감을 조성할수도 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나쁜 습관까지는 아니지만

    때와 장소를 가리는 것은 교육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자신감을 키우는 목소리는 좋습니다 하지만 연령이 높을 수록 장소나 상황에 따라 크게 또는 작은 목소리로 말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상황에 따라 다른 것 같으나

    평소에 무조건 크게 말하는 것이

    좋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큰 소리로 말하게 되면 자신감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때와 장소에 따라서 강 약 조절은 되야 할 것 같아요.

    자신감을 기르기 위해선 큰 소리로 말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이가 작은 목표를 정하고

    성취감을 갖게 하는 것도 자신감을 높이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11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아이가 처음 소리를 질렀을 때 지나친 관심을 갖지 않도록 하세요.
    아이가 처음 소리를 지르면 부모는 아이의 새로운 행동에 깜짝 놀라 지나친 관심을 보이는 경우가 있어요.그러면 아이는 자신의 소리를 질러 부모님이 좋아하는 걸로 생각하고 관심을 끌기 위해 더 큰 소리로 질러대게 됩니다.
    그리고 큰소리를 내지 말아야 할 곳에서 소리칠 때 무관심하게 대해 주세요.
    아이가 밖에서도 소리를 칠 때면 대부분의 부모는 당황해서 더 큰소리로 아이를 훈계합니다. 그러나 이럴 때엔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말고 부모끼리 작은 소리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좋습니다. 밖에서 소리 지르는 행동을 부모님이 좋아하지 않는다는 걸 아이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좋은 방법은 뭘까요? 바로 큰소리로 함께 노래 부르며 놀아주는겁니다. 아이에게도 소리를 지르고 싶은데 어른들의 꾸중 때문에 못할 때가 더러 있습니다. 가끔 부모가 함께 큰소리로 노래를 불러주어 스트레스를 풀어주는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