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예술가들은 술을 많이 마시던데 왜그런건가요?
고흐나 도예프스키 이중섭같은 예술가들은 항상 술을 끼고 살던데 예술가들이 술을 많이 마시던 이유가 있을까요?? 단순히 힘들어서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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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술은 예술가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주기도하고 힘든 현실을 잊고 예술에 몰입 할 수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술을 많이 마신다고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예술가들의 직업특성 상 불안감과 우울증을 해소하고 영감을 얻기 위해 술을 이용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통설 입니다. 동양의 화가나 서예가를 보면 술을 적당하게 마시고 한숨에 글씨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일필휘지 (一筆揮之)의 예술을 지향하기도 하지만 사실 소설가나 작가같은 사람들은 직업 특성상 창작의 고통을 수반 해야 함으로 어느 정도 이해는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예술가들은 늘 새로운 것을 찾아
방황하는 시대의 방랑자와도
같습니다. 무작정 헤매다보면
막다른 길에 부딪힐 때도 있겠죠
아마도 일말의 돌파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자기만의 세계에 갇히지
않으려는 몸부림 인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