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의료상담

이비인후과

근사한호아친160
근사한호아친160

몇주 전부터 침과 눈물이 잘 안나옵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36
기저질환
뇌종양, 뇌출혈, 뇌전증, 갑상선기능저하증, 진주종

침과 눈물이 잘 안나온지는 오래 됬는데 몇주 전부터 증상이 더 심해지는것 같습니다.

특히 자고 일어나면 눈이 너무 뻑뻑해서 통증을 느낀다거나

입 안과 목이 너무 마르다거나

침이 잘 안나와서 음식 삼키는것도 힘들 때가 많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는데 이것과 관련이 있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말씀하신 증상들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갑상선기능저하증과도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갑상선 호르몬은 신체의 여러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데, 침샘과 눈물샘의 기능 저하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복용 중인 약물의 부작용이나 다른 질환의 영향도 고려해야 합니다.

    현재 겪고 계신 불편함이 크시므로, 신경과 또는 내분비내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진료 시에는 현재 복용 중인 약물, 과거 병력, 증상의 변화 등을 자세히 말씀해 주세요.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박기섭 의사입니다.

    갑상전기능저하증도 연관이있을수있지만 면역질환에 대한 검사를 해보아야 합니다. 류마티스내과 진료를 추천드립니다

    1명 평가
  •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인하여 전반적인 대사 기능이 줄어들게 되면 그로 인하여 신체의 분비 기능이 줄어드는 소견이 발생할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질문자님의 경우가 그에 해당하는지는 아쉽지만 주어진 정보를 토대로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판단할 수는 없지만 연관성이 있을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겠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침이 잘 나오지 않고 눈물이 부족해지는 증상이 나타나면서 특히 아침에 눈이 뻑뻑하고 통증을 느끼거나, 입안과 목이 마르고 음식 삼키기가 힘들 정도라면 불편함이 상당하시겠습니다. 이런 증상들이 갑상선기능저하증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체내 여러 기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침과 눈물을 생성하는 데 관여하는 신체 기능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호르몬의 부족은 종종 신체의 수분균형에도 변화를 주어 입과 눈이 건조해지는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 다른 가능성으로는 쇼그렌 증후군이라는 자가면역 질환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질환은 주로 침샘과 눈물샘을 공격하여 건조 증상을 유발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을 경우 다른 자가면역 질환이 동반될 가능성도 있으니 관계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다른 요인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약물의 부작용이나 환경적 요인 등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계속된다면 보다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셔서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