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여행을 가는 곳의 맛집을 어떤 식으로 많이 찾나요?
SNS를 통해서 맛집을 찾는 경우가 대부분이기는 한데,
현지인 맛집은 정말 소개가 안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지인 맛집을 어떤 식으로 찾는지 궁금하고,
SNS를 통한 맛집들의 평가는 어떤가요? 믿을만 한가요?
어떤 분은 해당 지역(국내)의 관공서가 밀집된 곳을 자주 가보는 것이
현지 맛집을 쉽게 찾는거라고 하는데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솔직히 sns를 보고 찾아간 맛집은 거의 다 실패한것 같아요. 그냥 일반 음식점이더군요. 그렇다고 맛이 없는건 아니지만 실망뿐이었습니다.
정말 현지인들이 찾는 맛집을 가시려면 택시를 타셔서 기사분에게 추천을 부탁하는게 가장 확실합니다.
대부분 SNS나 인터넷 블로그는 돈을 받고 협찬을 해서 다 맛집으로 나오기때문에 별로 신뢰가 안됩니다.
관공서 밀집된곳이 맛집이라고 하나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단지 식당이 많이 밀집해있는거지 반드시 다 맛집은 아닙니다.
보통 SNS를 통해 검색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SNS도 광고가 많아 너무 광고티가 나는건 오히려 안가게 되더라고요.
사진도 좀 대충 찍은곳이 광고가 아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