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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학교에서 체험 갔는데 토끼한테 물릴뻔하다가

성별
여성
나이대
8

아이가 체험 활동 갔다가 토끼한테 먹이 주다가 손가락을 물릴뻔했고 빠르게 뺐다는데 이게 명확하지 않아요 상처가 있는데 치아 자국은 아닌것 같고 병원 가봐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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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상처를 사진으로 찍어서 보여주시면 판단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소독 잘 해주시고 항생제 연고 바르고 드레싱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처가 덧나지 않는다면 일단 지켜보셔도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가능하면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명확하게 물린 것이 아니더라도 토끼 이빨은 작고 날카로워서 작은 상처가 생길 수 있습니다. 물렸을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세균 감염 등의 위험이 있으므로 진료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집에서는 우선 생리식염수나 깨끗한 물로 5분 이상 세척해주시고 소독약을 바르고 상처를 보호해주시기 바랍니다. 붓기나 발열, 진물, 통증 등이 나타나면 지체 없이 병원에 방문하셔야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아이의 손가락에 상처가 생긴 상황이군요. 체험 활동 중 놀랐을 텐데 다행히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랍니다. 토끼에게 물렸을 때 흔히 생길 수 있는 상처는 보통 치아 자국이 분명한 경우가 많은데, 말씀하신 대로 명확하지 않다고 느껴지신다면 상처의 상태를 조금 더 유심히 살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상처 부위를 깨끗하게 세척하고 소독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상처가 깊거나 붓고 열이 난다면 감염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물론 상처가 마른 후에도 붉어지거나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엔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토끼는 비교적 해가 없는 동물이지만, 상처 부위가 악화되지 않도록 주의 깊게 보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토끼에게 물렸는지 여부를 명확하게 확인하기 어렵고, 물린 자국인지 확실하지 않으나 상처가 있다면 병원에서 상담받아 보는게 보다 안전할 것 같습니다.

    만약 동물에게 물린 상처라면 일반적인 상처보다 감염의 위험이 높으므로 전문가에게 상처를 보여주고, 치료가 필요한지 확인해보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아이의 손가락에 상처가 생긴 상황에서 병원을 가야 할지 고민되는 점은 이해가 됩니다. 우선, 토끼의 치아 자국이 명확하지 않다면, 물린 흔적이 아닌 긁힌 자국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처가 생긴 부위가 어떤 종류의 상처인지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요

    상처가 출혈이 없고 크기가 작으며 통증도 크지 않다면 일시적인 응급처치로 해결될 수도 있지만, 물리거나 긁힌 부위에 염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상처 부위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토끼와 같은 동물은 입을 통해 상처를 입혔을 때 감염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테탄스나 기타 세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상처를 잘 소독하고, 상처가 심해지지 않는지 모니터링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상처가 붓거나 빨갛게 변한다면 염증이 생긴 것으로 간주하고,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아요

    병원을 갈 필요가 있는지에 대한 결정은 상처의 상태와 아이의 추가적인 증상(발열, 지속적인 통증 등)에 달려 있습니다. 상처 부위에 염증이 없고 통증이 경미하다면 상처를 잘 관리하고, 어린이 예방접종 상태도 확인한 후 병원에 가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