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반구대 암각화는 현재 침수와 건조가 반복되는 상태입니다. 이는 1965년 사연댐 건설 이후 발생한 문제로 대곡천 수위 상승으로 인해 나타난 현상입니다. 사연댐 수위 조절 노력에도 불구하고 연평균 약 40일 정도 암각화가 물에 잠기고 있습니다. 물속에 잠기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암각화가 빠르게 풍화되고 훼손되고 있습니다.
정부와 울산시는 침수를 막기 위해 사연댐 여수로에 수문을 설치하는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공사가 완료되면 침수일이 연평균 1일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