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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긍정적인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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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와 환율에 상관 관계 알기쉽게 알려주세요?

금리와 환율의 상관관계를 직관적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주세요. 금리가 오르면

환율이 어떻게 변하는지 반대 상황이면 어떻게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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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가연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말 단순하게 쉽게 비유하자면

    금리가 다른 곳 보다 높은 예금통장이 있다면 다른 곳에 돈을 넣지 않고 금리가 높은 통장에 넣을테지요.

    외화도 마찬가지로

    금리가 높은 나라에 해외투자자들이 돈을 넣게 되고, 그러면 외화보유고가 늘어나고 자국통화 가치가 올라가서

    금리가 높아지면 환율이 내려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반대로

    어떤 나라의 금리가 낮아진다면 해외투자자들이 나라 밖으로 돈을 인출하고 외화보유고가 낮아지고 자국통화가치가

    내려가서 환율이 올라간다

    이렇게 쉽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오르면 해당 국채의 수익률이 올라가고 신규로 발행되는 국채금리가 높기 때문에 수익률이 올라가므로 그만큼 신규 투자수요가 높아집니다

    즉 해당국가가 자본이 안정화되고 신용도가 높다면 국가간의 금리차이 발생시 금리가 높은곳으로 자본이 몰리므로 그만큼 해당국가의 통화수요가 높아집니다

    이는 금리와 환율은 역의 상관관계수를 갖고 금리가 오르면 국내 원화가치의 상승으로 자본수지 흑자가 되는 구조입니다

  • 금리가 오르면 상대적으로 다른 나라들에 비해 채권 수익률 등이 올라갑니다.

    그러면 외국에서 우리나라로 자본이 들어오고

    그 과정에서 달러를 팔고, 원화를 사는 과정이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나라 원화의 가치가 올라가고 환율이 내려가게 됩니다.

  • 금리와 환율은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금리가 오르면 환율이 상승하고 금리가 내리면 환율이 하락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금리가 상승할 경우, 외국인 투자자들이 해당 국가의 자산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외국 자본이 유입되고 해당 통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여 통화 가치가 상승합니다. 예를 들어, 한국의 금리가 오르면 원화 가치가 올라가고 원/달러 환율이 낮아지게 됩니다.

    반대로, 금리가 하락하면 외국인 투자자들이 그 나라의 자산에 대한 매력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 경우 자본이 해외로 유출되고 해당 통화의 수요가 감소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통화 가치가 하락하고 환율이 상승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한국의 금리가 내리면 원화 가치가 떨어지고 원/달러 환율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금리 변화는 환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이는 투자자들의 자본 이동과 통화 수요의 변화에 의해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