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잭슨홀 미칭에서 기준금리 인화가 거의 확실시되었는데요. 기준금리 인하가 확실시 되었는데도 미국 주식 시장이 계속 하락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지난번 잭슨홀 미칭에서 기준금리 인화가 거의 확실시되었는데요. 기준금리 인하가 확실시 되었는데도 미국 주식 시장이 계속 하락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분위기는 사실 선반영되어 이미 주식시장 흐름에 영향을 줬었지만, 그보다도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더 커서 증시를 빠르게 상승시키진 못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9월에 있을 기준금리 인하가 0.25%p가 아닌 0.5%p로 빅컷이 있어야 증시가 빠르게 회복 및 상승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잭슨 홀 미팅에서 기준 금리 인하의 기정 사실화와 미국 주식 시장에 대한 내용입니다.
잭슨 홀 미팅에서 그런 발언이 나왔지만 기준 금리가
확정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코인도, 주식 시장도
기준 금리 향방을 놓고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 인하가 확실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주식 시장이 하락하는 이유는 경제 전반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크기 때문입니다. 특히, 금리 인하가 예상되면서도 경기 둔화나 기업 실적 부진에 우려가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신중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경제의 불안정성과 지정학적 리스크도 주식 시장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투자자들이 방어적인 자세를 취하면서 주식 시장이 하락하는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 인하는 잭슨홀미팅전부터 시장에서 어느정도 예상을 하고 있었으며 이에 이미 시장에서 해당부분은 반영을 하면서 주가가 8월 5일이후부터 지속적으로 상승추세를 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는 이미 시장금리도 지속적으로 하락을 하면서 기준금리 인하는 이미 선반영했다는것을 데이터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잭슨홀미팅에는 빅컷까지 가능성이 커지다보니 금요일에 상승마감을 하였으며, 오히려 월요일과 금일은 하락이라기보단 횡보에 가까우며 S&P500과 나스닥지수로 횡보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이번주는 기준금리보다는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가 목요일에 있고 그다음날 PCE물가지수가 발표전이라 이부분을 지켜보며 혼조세를 보이는것으로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실 잭슨홀 전부터 미국 경제전문가 전망은 9월인하가 거의 100프로 확률이었습니다
잭슨홀에서 파월이 재차 확인시켜준거죠 미국 주식시장은 잭슨홀 영향보다는 오늘 장끝나고 내일 아침에 엔비디아 2분기 실적발표가 있습니다 지난번처럼 어닝서프라이즈면 호재지만 그게 아니라면 큰폭의 하락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요즘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엔비디아 이번에도 어닝서프라이즈이길 저는 바라구요
어려운 장입니다 대응잘하셔서 큰 수익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나스닥 지수의 가격 흐름을 분석 해 보겠습니다.
장기 흐름에 아직 상승 추세로 전환 하기 위한 채널을 돌파 하지 못했지만 8월5일 이후 나스닥 지수가 저점을 높이면서 지속적으로 상승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현재 나스닥 지수가 어느 정도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 반영 되었음을 유추 해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어느 정도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와 엔비디아 실적발표에 대한 시장의 긴장감 등으로 인하여 나스닥이 조금 하락 조정을 받고 있는 것 같지만 뚜렷하게 하락세라고 판단하기에는 조금 이른 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은 별점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정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서 최대치였기 때문에 선반영에 의한 결과로 해석해볼수가 있습니다.
인하가 되는것이 거의 확실했고 거기에 따라 매수세가 들어왔고 오른만큼 매도하여 이익을 얻게됨에 따라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금리인하를 할때에는 일시적으로 거의 하락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가장 가까운 얘기로는 엔비디아 실적발표라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사실 올해 미국증시 끌어올린건 거의 엔비디아가 앞장서서 AI로 올린게 큽니다. 근데 이 엔비디아 실적이 잘나오냐 못나오냐에 따라 투심이 확 갈리기 때문에 투자자들도 의견도 갈리고 조심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멀리로는 말씀대로 9월 금리인하가 있습니다. 근데 대세적으로 금리인하를 하는 경우에는 대부분의 증시는 빠졌습니다. 왜냐하면 금리인하를 한다는거 자체가 경제가 안좋다는 뜻이고, 그러면 기업들 실적이 안좋고, 그럼 주가도 안좋을테니 미리 팔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시장에서는 이번에는 다르겠지하면서 연착륙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경기는 많이 나쁘지 않은 상태에서 금리인하도 서서히 해서 서서히 경기도 회복하는 것입니다.
근데 이렇게 될지 말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불확실성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실업률은 추세적으로 한번 오르면 갑자기 튀어오르는 경향이 크기 때문입니다. 근데 연준이 참조하는 이런 지표들은 후행적이기 때문에 이미 경기침체일정도로 안좋다 라고도 생각하는 투자자들도 많을 것입니다.
이제 금리인하하는게 시장이 생각하는거보다 경기가 더 나빠서이다, 그렇지 않다를 두고 반응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