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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대벌래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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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한그릇에 얼마정도해야 적당할까요?

요즘 물가가 너무오른거같은데

국밥이나 뼈다귀도 만원씩하더라구요.

근데 충격인게 짜장면 한그릇에 8천원을 받는데 양도적고 그냥 오리지널인데...이게 가격이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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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요즘 한끼 식사를 제대로 하려면 8천원 이상은 지불해야 하는것 같습니다. 서울에서 짜장면이 싼곳은 6천원인 곳도 있지만 가게의 임대료, 식재료, 인건비 등에 따라 짜장면 가격도 천차만별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답은 없는 문제로 화폐의 가치가 그만큼 낮아지고 최근에 원자재 가격이 워낙 오르면서 서민 음식인 짜장면의 가격도 상당히 오른 것으로 짜장면과 같은 경우에도 최근에 급속도로 상승하여 서민들의 지갑사정상 쉽지는 않으나 이것이 현실이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맞는 가격인지 아닌지는 시장에 달려있습니다. 만약 짜장면이 5만원인데 잘 팔리고 가게가 유지된다고 하면 그 가격이 맞는 것이지요. 이것이 시장경제입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물가 상승은 많은 사람들에게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외식 물가의 상승이 두드러지고 있어 체감 물가가 더 높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외식 물가 상승률은 35개월 연속으로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웃돌고 있으며, 이는 원재료비 상승, 인건비 증가, 에너지 비용 상승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특히 짜장면 가격이 8,000원으로 상승한 것은 과거보다 상당히 높은 수준입니다. 이는 원재료 가격 상승(밀가루, 채소 등), 인건비 상승(최저임금 인상 등), 에너지 비용 상승(가스, 전기 등) 등 다양한 요인들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가격 상승이 소비자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는 것은 분명하며, 특히 떡볶이, 김밥 등 서민들이 즐겨 찾는 음식의 가격 상승도 주목할 만합니다.

    정부는 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단기간에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장기적으로는 농업 생산성 향상, 스마트 과수원 조성 등의 대책을 통해 물가 안정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로서는 가격 비교를 통한 합리적인 소비와 집에서 요리하는 등의 방법으로 물가 상승의 영향을 줄일 수 있겠지만, 근본적으로는 경제 전반의 안정화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짜장면 가격을 원재료, 임대료, 인건비 등 이것저것 비교해봐도 8천원은 심한 것 같고, 7천원이 현재 수준으로 적당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인건비와 식자재값등이 모두 상승하였고 부동산 가격도 상승하다 보니 가게를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자장면 가격에 이 모든 것이 녹아들고 나의 마진도 챙기려면 8천원도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 소득주도 성장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했지만 소득이 늘어난 만큼 비용도 늘어나 결과적으로는

      삶의 수준은 비슷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요즘 물가가 너무 상승해서 불가한 가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점포가 위치한 장소나, 재료 등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는 있을 것 같으나,

    서울쪽에서는 한 그릇에 만원까지도 본 것 같습니다.

    음식 가격이 너무 올라서 큰일이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짜장면 한 그릇에 얼마 정도 해야 적당한 것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요즘 한국의 물가가 오르지 않은 부분이 없기 때문에

    짜장면 한그릇에 8,000원 수준이면 그렇게 크게 비싼 것으로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 제 생각에는 짜장면 한 그릇 정도는 7000원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서울 쪽 수도권이나 건물 임대료가 비싼 곳은 8 천 원까지 생각하고요. 일반 짜장면 기준입니다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냉정하게는 이 가격이 맞다고 봐야합니다. 이건 누가 정해준거 아닙니다. 시장에서 정해진거죠. 자장면 8천원 내놨는데 많은 사람들이 비싸다고 여겨서 안사먹으면 자동적으로 판매자가 내릴 것입니다. 근데 팔리니까 가격이 유지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만큼 돈의 가치가 또 내려갔다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내려갈 거구요.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가 올랐다고는 하나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배달음식이 8천원이지만 홀에가면 6천원인곳도 있고요

    최근에 가면 경기도 금촌역앞은 4천원입니다. 다 임대료와 수수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