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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양치를 할 때, 치약의 사용량에 대해 궁금합니다.

이전에 어느 TV프로그램에서 본 내용인데요,

일반인들이 필요량보다 훨씬 많은 양의 계면활성제를 사용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주방세제 등의 사용량 등을 소개하다가,

일반인들이 필요량 이상의 치약을 사용한다는 내용이 나오는 것을 봤습니다.

그 TV프로그램을 본 직후 부터,

제가 늘 쓰던 치약의 양을 절반으로 줄여서 쓰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현재 칫솔모의 1/4 정도의 양만 묻혀서 쓰고 있습니다.

양치를 할 때,

칫솔모 전체에 바를 정도로 가득 치약을 짜는 것이 불필요한 것이 맞나요?

아니면,

혹시, 그 방송 내용이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그러니까 치약의 양이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은 것은 아닌지

그것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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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상우 치과의사
      안상우 치과의사
      목동안치과의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약 안에는 계면활성제와 마모제가 들어가있기 때문에 치아 표면의 이물질을 효율적으로 제거할수 있습니다.

      치약의 양은 많을 필요는 없습니다. 칫솔의 1/4정도라면 충분한양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칫솔질을할때 거품이 충분히 만들어질 양을 하시면됩니다.

      이는 치약의 종류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굳이 많이 사용하실필요 없습니다.

      조금만 사용하시면 됩니다

      첫째, 충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잇솔질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식후 3분 이내에 양치질을 시행하는 것이 권장되고, 특히 잠자기 전 잇솔질은 잊지 말아야한다. 잇솔질은 칫솔을 위아래로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이 효과적이고 치아뿐 아니라 잇몸 부위를 마사지 하듯이 같이 닦아주는 것이 좋다.

      둘째, 잇솔질만 해서는 치아 사이의 음식물이나 치태를 충분히 제거할 수 없으므로 치실 사용을 습관화하는 것이 좋다. 만약 치실이 헐거울 정도로 치아 사이 간격이 크다면 적당한 크기의 치간 칫솔을 사용해야 한다. 치간 칫솔은 무리한 힘을 주지 않고 자연스럽게 치아 사이에 들어갈 정도의 크기를 선택한다.

      셋째, 잇솔질이나 치실 사용을 잘하더라도 치아에 치석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6개월마다 한번씩 구강건강 검진을 받도록 하고, 6개월에서 1년마다 한번씩 스케일링을 받을 것을 권장한다. 현재는 1년에 한번 국민건강보험에서 스케일링에 대한 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다.

      넷째, 치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물을 많이 섭취한다. 과자나 사탕 등 단 음식을 피하고, 섬유소가 많이 포함된 야채나 과일, 견과류를 섭취한다. 이때 견과류를 껍질 채 부숴먹거나 야채나 과일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먹지 않을 경우 오히려 치아나 턱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주의하도록 한다. 단단한 마른 오징어나 질긴 음식도 턱 관절에 무리를 주므로 되도록이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다섯째, 흡연은 치아나 잇몸 착색, 구취, 구강암을 발생시키므로 금연하는 것은 치아와 구강건강을 위해서도 필수적이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칫솔모를 전체에 바를 정도로 가득 치약을 짤 필요가 없습니다. 보통은 콩알만한 크기로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거에 언론에서 치약을 광고할 때 거품 등이 많이 나고 많이 사용하는 것을 마치 세정력에도 도움이 되는 것처럼 보여주었으나 이는 상술에 불과합니다. 콩알만한 크기로 사용하더라도 양치하는데 큰 문제가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정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약의 양은 현재 하시는 양정도만 해도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치약을 칫솔에 다 짤정도로 너무 많이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소량만 사용해도 충분히 제 역할을 하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적정 치약의 양은 완두콩 정도의 양입니다.

      과도한 양을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또한 칫솔모 위에 치약을 짜는 것이 아니라, 솔 사이로 치약을 짜 넣어 사용하는 것이 바른 사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약은 적당량만 사용해도 충분히 양치의 효과가 나타나며 더 많이 사용한다고 하여 양치가 더 깨끗하고 건강하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치약을 가득 짜서 쓰는 것은 어떻게 보면 불필요한 것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