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저는 조조의 최측근 호위무장입니다. 정사 삼국지에서 따르면 그는 조조에게 귀순한뒤 조조를 따라 장수의 군대를 공격 선봉에서 큰 전공을 세웠고, 1만명의 적을 베어 교위로 승진했다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그는 전투 지휘관이라기 보다는 조조의 경호를 담당한 장수였습니다.
조조는 그를 매우 신뢰했는데, 동관 전투에서는 마초군과 싸우며 조조를 보호해 이름을 크게 높였습니다. 그는 마초군이 조조를 급습하자 허저는 말안장으로 조조를 방어하고, 사공이 죽은 뒤 직접 노를 저어 조조를 강 건너로 탈출시켰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