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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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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로비드로 오미크론 변이 막을 수 있을까요?

먹는 코로나 치료제 출시에 코로나바이러스

변이 방어에 도움이 될지 여부가 궁금하고

그렇네요. 앞으로 백신이든 치료제든 더 센 것들이

개발되어서 머지 않아 코로나바이러스가 소멸되기를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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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네 효과있다고 합니다.

      화이자의 팍스로비드가 승인되어 수입됩니다. 65세 이상과 면역저하자에 우선적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약국에서 개별적으로 구매할 수는 없습니다. 증상발현 5일이내 투약을 시작해야합니다. 5일동안 복용하면 됩니다. 증상이 좋아져도 끝까지 복용해야합니다.

      진통제, 항협심증제, 항통풍제, 진정수면제와 같이 복용하면 독성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부작용은 설사, 오심, 미각이상입니다. 대부분 약을 중단할 경우 호전된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팍스로비드는 화이자에서 만든 경구용치료제이므로 코로나 변이 방어에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이는 치료제이므로 백신과는 성격이 다르며 감염이 일어난 이후에 사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감염 이후 오미크론 치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팍스로비드는 오미크론 변이 방어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미크론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이나 기존 바이러스에 비해 크게 바뀐 부분이 많지 않습니다.

      따라서 팍스로비드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백신 모두 오미크론 변이에 효과가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팍스로비드는 대조군에 비해 입원 및 사망률이 89% 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연구결과가 나와 곧 긴급승인 및 사용예정중에 있습니다. 팍스로비드라고 명명된 이 치료제는 nirmatrelvir + ritonavir라고 하는 약물의 조합으로 전자가 바이러스가 증식을 방해하고 ritonavir는 nirmatrelvir의 혈중 농도를 오랫동안 높게 유지될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팍스로비드는 경중증 코로나19환자 중 12세이상, 40kg 이상인 군에서 복용할 수 있으며 특히 중증 코로나19 진행 가능성이 높은 군에게 투여토록 권고하고 있으며 1회당 3알을 매일 2회, 총 5일간 복용합니다.

      화이자 경구용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경우 흔히 알려진 부작용으로 근육통, 고혈압, 설사, 미각 변화, 간기능이상, HIV 치료제에 대한 내성 증가 등이 있을 수 있으며 임산부에 대한 안전성은 아직 인체시험에서 확보되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독감의 경우에 타미플루라는 훌륭한 치료제가 있지만 독감 이환시 발생하는 경제적, 시간적 손실을 고려하여 매년 독감 백신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도 치료제가 나오더라도 백신 접종은 권고될 수 있으며 현재 경구용 치료제의 역할도 제한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경구용치료제로 화이자에서 개발한 팍스로비드를 계약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1월 중순 우리나라에 입고되었습니다.

      이 약은 3알 씩 아침/저녁으로 먹어야 하고 5일간 복용합니다.(중간에 복용중단하지 않습니다)

      팍스로비드는 항바이러스제로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기 때문에 기존 바이러스나 변이바이러스에 효과가 있으며, 중증으로 갈 가능성을 89% 가까이 낮추는 것으로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팍스로비드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미각이상/위장장애/오심 증상 등이 있으며, 이러한 증상은 대부분 경미하기 때문에 큰 부작용은 존재하지 않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치료제는 감염 후 특정한 환자(어르신/면역력저하 환자)에게만 사용될 것으로 보이며, 모든 사람에게 투약하진 않습니다.(중등도/중증으로 갈 위험성이 높은 환자에게 우선 투여)

      치료제는 엄연히 감염 후 사용하는 약이기 때문에, 질병의 예방효과는 전혀 없으며, 예방을 위해선 백신을 맞아야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국내 팍스로비드 투여 기준으로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경증, 중등증(경증과 중증 사이) 환자이면서 65세 이상 또는 면역저하자 중 재택치료를 받거나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사람에게 우선 투약합니다. 또 증상 발현 후 5일 이내여야 하며, 무증상자는 투약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기 확진자의 중증화를 막는 목적으로 변이의 전파를 막을수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오미크론에 대한 치명률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백신에 효과가 있는지도 알려져 있지 않아요.

      부분적으로는 감염예방효과가 있으며 증상은 다른 코로나 변이에 비해서 증상이 약하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바이러스의 경우에 변이가 되면서 감염력이나 독성등이 바뀌기 때문에 이전 바이러스보다 증상이 약할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수도 있기 때문에 감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 팍스로비드는 아직 일반 인구에서 사용이 시작되고 통계가 충분히 쌓이지 않아 오미크론 변이에 효과가 충분히 있는지, 약물의 효과가 어느 정도인지, 부작용이 있을지, 있다면 어느 정도일지 현재 상태에서는 구체적으로 알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팍스로비드는 치료제로 중증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그러므로 변이를 예방하긴 어렵습니다.

      팍스로비드는 화이자에서 개발한 코로나 치료제로 니르마트렐비르+리토나비르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복제에 필요한 프로테아제(Protease) 효소의 활성을 차단함으로써 바이러스가 체내 세포에 진입하는 것을 차단하여 치료 효과를 나타냅니다.

      투약 가능 대상은 12세 이상, 체중 40kg 이상인 고위험군 경증, 중증 환자이며

      팍스로비드 투약제한 대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 중증 간,신장 장애 환자

      • 임산부, 수유부

      • 고지혈증, 통풍, 협심증약 병용금기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미각 이상, 설사, 혈압 상승 및 근육통이 나타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경구치료제의 기전 특징상 모든 코로나 바이러스에 적용될 가능성이 큽니다.

      현재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품목은 화이자의 '팍스로비드'와 머크앤드컴퍼니(MSD)의 '몰누피라비르' 입니다.

      두 치료제는 항바이러스 치료제로, 바이러스가 체내에서 복제되는 것을 방해해 감염자가 중증으로 악화하는 것을 예방합니다.

      정부는 고위험·경증·중등증 입원환자는 병원에서 처방·조제해 투여하고, 재택치료자에게는 사전 지정한 약국 등에서 집으로 배송받아 투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민 약사입니다.

      팍스로비드는 니르마트렐비르(Nirmatrelvir) + 리토나비르(Ritonavir) 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중에서 니르마트렐비르가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 효과를 나타낸다고 보시면 됩니다. 작용기전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 세포 내에 들어가서 번식을 위해 단백질을 합성하는 과정을 억제함으로써 코로나 바이러스를 치료한다고 보시면 됩니다.(실제로 단백질 분해효소 억제제)

      리토나비르는 니르마트렐비르의 분해를 억제하는 약으로 효과를 더 높여준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물론 변이가 있으면 치료제의 효과가 떨어질 수는 있지만 작용기전으로 봤을 때 단백질 분해효소 억제제이기 때문에 이 분해효소 변이가 아닌 바이러스를 감싸고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백신의 타겟) 변이인 경우 대응이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팍스로비드는 오미크론 변이가 나오기 전에 개발에 착수한 치료제로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도 효과가 있는지 여부는 아직까지 자료가 부족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코로나 치료제가 공식적으로 없던 게 맞았습니다

      하지만 12월 14일 화이자의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가 입원, 사망 위험을 낮춰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경쟁사인 머크사 치료제 몰누피라비르는

      입원, 사망 위험을 30%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화이자의 팍스로비드 70%에 비해 미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요


      치료제가 나오더라도 게임체인저 여부는 알 수 없으며

      환자의 면역력을 회복시키는 데 초점을 맞춰 관리되어야 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팍스로비드는 단백질 분해효소를 차단해 바이러스 복제에 필요한 단백질이 생성되는 것을 막아 증식을 억제하는 의약품으로 허가 사항은 연령, 기저질환 등으로 중증 코로나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경증 및 중등증의 성인 및 소아 (12세 이상, 체중 40kg)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용법·용량은 니르마트렐비르 2정과 리토나비르 1정씩을 1일 2회(12시간마다) 5일간 복용하는 것이며, 코로나19 양성 진단을 받고 증상이 발현된 후 5일 이내 투여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오미크론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정확한 효과는 알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혜 약사입니다.

      팍스로비드가 이제 들어왔습니다

      국가에서 치료비를 전액 지원해주면서

      코로나 치료제로 나왔는데요


      니르마트렐비르 300mg 2정과

      리토나비르 100mg 1정까지

      총 3정을 식사 상관없이 복용합니다


      코로나 양성 진단을 받고 증상 발현 후

      5일 이내에 복용 가능합니다


      복용을 잊으신 경우 예정시간으로부터 8시간

      이내면 즉시 복용 후 예정시간에 다음 번

      약을 복용하고


      8시간 이상 경과시 다음 번 약 복용 시간에

      1회용량을 복용하고 2회 어치 복용은 금지입니다


      다른 약과 상호작용이 많아서 꼭 드시는 약들을

      체크하시는 게 좋고 미각 이상, 근육통,

      설사, 혈압상승 등의 부작용이 가능해요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 입되어 조만간 사용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확진 후 집이나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 치료를 받는 환자를 중심으로 처방될 예정이며, 모든 확진자에게 사용되지는 않고 중증으로 진행할 위험이 높은 경증, 중등증의 성인과 만 12세 이상 (40kg 이상)에서 백신 접종 여부와 무관하게 사용가능합니다.

      최근 진행한 임상시험에서 증상이 나타난지 5일 이내 투여했을 때 입원 및 사망 비율이 88% 감소한 바 있습니다. 델타, 뮤 변이 등에는 실험에서 효과가 확인되었으나 오미크론에 대해서는 아직 충분한 임상 데이터가 없으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공통적으로 갖는 단백질 생성을 억제하는 기전으로 작용하므로 변이와 상관없이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중인 항체치료제 (렉키로나)는 병원에서 1시간 동안 주사로 맞아야 하지만 경구 치료제 (팍스로비드)는 경구약으로 환자가 스스로 복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렉키로나는 냉장, 팍스로비드는 실온에서 보관합니다. 팍스로비드는 두가지 (흰색 리토나비르 1개, 분홍색 니르마트레비르 2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번에 3정씩 12시간 간격으로 총 5일간 총 30정을 복용합니다. 양성 판정 후 증상 발현 5일 이내 가급적 빨리 복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주된 약효는 분홍색 약에서 나타나며 흰색 약은 효과가 체내에서 오래 유지되도록 돕는 효과를 하며 두 종류 약을 모두 먹어야 기대하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임상시험에서는 설사, 울렁거림, 미각 이상 등이 나타났으며 대부분 증상은 가벼웠고, 투약 종료 후 호전되었습니다.

      간과 콩팥에 중증 장애가 있는 경우 사용이 권장되지 않으며, 임신부와 수유부에서 모두 복용이 가능하지만 수유를 중단해야 합니다. 협심증, 부정맥, 고지혈증, 통풍과 같은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기존 약을 중단해야 할지 주치의와 상의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FDA는 화이자의 팍스로비드 머크사의 몰누피라비르를 긴급 승인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긴급 사용승인을 검토할것으로 보입니다. 경증 코로나19 환자에게 사용될것으로 보이며 의학젓으로 적합한 경우 사용될것으로 보입니다. 18세이하 에는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복용 금지이며 약 복용자의 경우 당분간은 피임을 해야한다고 알려졌습니다. 머크사의 약은 사망률을 낮추는 율이 30%로 화이자의 90% 보다 효능성이 낮아 논란이 있었으나 최종적으로 긴급승인 되었습니다. 식약처에서도 치료제를 승인하였습니다. 먹는 치료제는 백신과는 다른 약으로서 백신이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되는건 변하지 않습니다. 치료제가 있어도 백신 접종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개발 중이던 경구치료제가 미국에서는 긴급 승인이 났고 우리나라에서도 치료제 수입을 위해 협상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아래는 먹는 코로나 치료제에 대한 기사를 발췌한 것입니다.

      미국 제약사 머크(MSD)와 화이자는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의 긍정적인 임상 중간분석 결과를 공개하며 팬데믹을 끝낼 '게임체인저'의 등장을 알렸다.머크는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로 '몰누피라비르(영국 제품명 라게브리오)'를, 화이자는 '팍스로비드(성분명 PF-07321332/리토나비르)'를 개발했다.위약과 비교한 결과를 보면, 몰누피라비르는 29일 동안 입원 또는 사망 위험을 50%, 팍스로비드는 28일 동안 입원 또는 사망 위험을 89% 낮췄다.연구 디자인이 동일하지 않다는 점에서 직접 비교는 어렵지만, 두 치료제 모두 입원하지 않은 경도~중등도 코로나19 환자에게 치료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게 공통된 결론이다.

       

      위와같이 현재 먹는 치료제가 도입 직전에 있으며 이것의 효과에 따라 감기처럼 대할 수도 있다고 기대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현재 나온 코로나 치료제의 원리는 리보뉴클레오사이드 유사체로

      바이러스이 염기 서열에 끼어들어가게 되어 폴리머레이즈가 해당 바이러스 염기서열을 번역하지 못하게 만드는 원리입니다.

      그렇게 되면 바이러스 염기 서열의 단백질이 만들어지지 못하며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사멸하게 되는 기전입니다.

      그러나 치료제의 경우 아직 장기적인 데이터가 부족한 실정이므로 보수적으로 바라봐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막는다기 보다는

      감염이 된 사람에게 사용되어지는 치료제이기 때문에

      막는다는 목적의 백신은 아닙니다.

      막는다기 보다는 치료한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화이자에서 나온 치료제인 팍스로비드는 오미크론 변이가 나오기 전에 개발에 착수한 치료제로 이 오미크론에 대한 치료효과는 아직까지는 연구된바는 없기에 자료가 부족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단백질 분해효소를 차단해서 코로나 바이러스 복제에 필요한 단백질이 생성되는 것을 막아 증식을 억제하는 방식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침투하면 복제되는 과정에서 단백질을 끊어주는 효소인 3Cl 프로테아제가 작동하게 되는데요, 팍스로비드의 주성분인 니르마트렐비르가 이 효소를 억제하여 바이러스가 더 이상 복제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간에서 빠르게 분해되기 때문에 리토나비르를 함께 복용함으로써 주성분의 농도가 사라지지 않고 오래 유지되도록 해줍니다.

      이 때문에 코로나에 감염되더라도 중증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막아주는 것인데, 증상이 발현하고 5일 이내에 투여할 때 사망과 입원의 위험이 88%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오미크론에도 효과가 있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