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제품

담담한사람

담담한사람

채택률 높음

컴퓨터 게임을 아주 잘하는 것과 컴퓨터를 잘 다루거나 프로그래밍을 잘하는 것은 서로 다른 능력인가요? 예를 들어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와 프로그래머는 필요한 역량이 많이 다를 것 같은데 실

컴퓨터 게임을 아주 잘하는 것과 컴퓨터를 잘 다루거나 프로그래밍을 잘하는 것은 서로 다른 능력인가요? 예를 들어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와 프로그래머는 필요한 역량이 많이 다를 것 같은데 실제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스타크래프트에서 2006년 마재윤 선수가 뛰어난 경기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던 것처럼.(물론 이후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된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게임을 잘하는 능력과 컴퓨터를 잘 다루는 능력은 별개의 재능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그리고 여러분은 어느 쪽이 더 멋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정답은 없을 수 있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프로게이머와 프로그래머는 완전 다른 능력을 필요로 하죠, 프로게이머같은 경우, 순간판단력, 전략의 완성도, 게임의 이해도, 반응속도, 동체시력 등이 필요하고, 프로그래머는 코드에 대한 이해도, 영어 실력, 암기력 등이 필요하죠.

    오히려 프로그래머와 비슷한 능력을 필요로 하는 게이머는 '스피드러너'죠. 코드를 읽고, 취약점을 찾아 버그를 일으키는 등의 일로 기록을 단축시켜야 하니까요.

    개인적으론 두 직업 모두 AI의 발전으로 사라져갈듯 하네요..

    채택 보상으로 52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당연히 컴퓨터를 잘 다루고 프로그램을 잘 만드는 것은 게임을 잘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능력입니다.

    게임 회사에 프로그래머로 지원할때 '저는 게임을 아주 좋아합니다' 하는 말은 절대로 어필할 수 없으니 하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컴퓨터 게임을 좋아하는 것과 게임을 잘 만드는 것은 전혀 다른 능력이란 것을 그쪽 사람들이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저도 컴퓨터 게임을 좋아하고 현재는 프로그래밍에 대해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먼저 질문해주신 컴퓨터 게임을 잘하는 것과 컴퓨터를 잘 다루는 것, 그리고 프래그래밍을 잘하는 것은 서로 조금씩 상관 관계를 갖고는 있지만 재능의 영역으로 본다면 서로 다른 지점들이 존재합니다. 먼저 컴퓨터 게임을 좋아하고 잘하는 사람의 경우 컴퓨터 게임을 좋아하지 않고 못하는 사람보다는 컴퓨터를 잘 다룰 확률이 조금 더 높기는 할겁니다. 하지만 컴퓨터의 사용처가 게임 뿐만이 아니라 문서 작업, 인터넷 서치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도구이기 때문에 굳이 게임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게임을 잘하는 사람 만큼 혹은 그 이사으로 컴퓨터를 잘 다룰 수도 있습니다. 또한 게임을 잘하는 것과 프로그래밍을 잘 하는 것 또한 어느정도 필요한 재능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지만 꼭 컴퓨터 게임을 잘하는 사람이 프로그래밍을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들어 스타크래프트에 경우 자신의 상황과 상대방의 상황을 파악하고 그에 맞춰 적절할 빌드를 세워나가며 상대방의 행동에 순간순간 빠르게 대처해 나가는 능력이 필요하다면 프로그래머의 경우 문제를 파악하고 가장 효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프로그래머에게 필요한 능력이기 때문에 비슷하면서도 미묘하게 다른 차이가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