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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es
Jules20.09.22

진로가 걱정되서 방황하는데 무엇을 해야할까요.

올해로 20살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고등학생때까만해도 진로가 확고했었던지라 과도 원하는 과로 진학했습니다. 모든 분야가 나아가기 쉽지않고 만만하지 않다는 것을 아는데도 막상 이 전공분야를 공부하다보니 쉽지가 않고 쉬운 방법은 없을까? 오히려 편한 길로만 생각하게 됩니다. 게다가 마음 한구석에 또 다른 분야를 좋아하는 것을 숨기고 무시했습니다. 제가 지금 진학하고 선택한 분야가 분명 저도 좋아하지만 현실적으로 무시했던 분야보다 전망이 좋은 분야라 생각되어 현재 선택한 과로 진학했습니다. 하지만 무시했던 분야가 꿈틀되는지 자꾸 생각나고 이 분야로 전과할까 고민도 하게 됩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떤 자세를 지녀야하고 어떻게 마음을 가져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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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꿈을 위해서 목표를 가졌다면 그 목표를 향해 꾸준히 향해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본인이 원해서 희망했던 과에 갔으니 무라도 썰어야 하지 않을까요?

    포기는 배추셀 때 쓰라는 말이 있습니다. 남들 보다 배로 노력해야 합니다.

    자격증을 따보다던지, 영어,중국어,일어 등을 공부 한다던지 자기계발을 더 해보세요. 생활이 어려워서 대학문턱을 밟지 못한 이들에 비하면 본인은 행복한 고민을 하는 것입니다.

    한 우물을 파면 분명 뭔가는 걸릴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러한 고민을 하는 친구들이생각보다 많습니다

    스트레스도 이해하고 많은 고민이 있을 것 같아요

    그렇다면 일단 학교에 충실하며 천천히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것 닽아요

    꿈이 있고 그것을 향해 달려가는 추진력도 좋지만 그것이 당장에 떠오르지 않는다면 잠시 천천히 걸으며 생각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무장적 달리기만 하면 숨이차고 넘어질 수도 있지요

    가끔은 걷는다고 해서 멈추는 것이 아니에요

    천천히 걸으며 주변에 산과 들 강과 바다 꽃과 나무 등등 주변을 살피며 걸으면 본인이 하고싶은 것을 발견할 수도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