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로남불이 심한 사람들한테는 그냥 직접적으로 말해버려야 스스로를 알까요?

내로남불이 엄청 심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꼭 정치적으로 극단적인 성향이 있더라구요

오래전에 최저임금을 한번에 엄청 올렸을 때 이 분은 그걸 엄청 지지했습니다

그런데 이 분도 개인 사업을 하고 있고 알바생들한테 최저임금 근처도 못가는 금액을 주는 것도 전 잘 알고 있었습니다

동네가 좁아서 알바생도 제가 아는 사람의 조카라 너무 잘알죠

거기 업종의 특성상 개인 자리를 주고 임금과 퉁하고

어차피 있는 입장에서는 그게 나은 선택이니 뭐 이런 것이 있는데

밖에서는 사회정의 외치면서 자기는 절대 안지키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제가 아무리 그래도 지인 조카인데 열정페이 주는 것 아니냐고 장난식으로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나라는 최저임금이 업종에 따라 다르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더군요?

아니 정말 저때가 가장 어이가 없었지만

제가 제 일도 아닌데 싸우기 싫어서 그냥 웃고 지나갔습니다

그냥 앞뒤가 다른 사람이구나 이때 판단했습니다

이게 실화였고 지금도 솔직히 좀 그렇습니다

혼자 사회정의를 외치는데 정작하는 걸 보면 자기는 안지킵니다

그냥 대놓고 내로남불 좀 하지마세요 해버릴까 고민중입니다

근데 이 일의 당사자는 뒤에서 그런 말하는 것이 좀 화가난다 하기는 하지만

굳이 자기 삼촌도 아는 분인데 문제없는 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내로남불이 너무 어이가 없으니 이걸 어떻게 해야 되나 고민중입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케바케인거 같습니다. 제 경험상 직접적으로 말하면 case1로는 미쳐 다른경우를 생각 안한경우가 있고

    case2로는 아니 그건~ 이라고 갑자기 예외를 말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저도 참기 힘든경우 직접적으로 말하는데 case2처럼 가면 인사도 안할정도로 갑니다. 사실상 인연 끊은건데,

    질문자님 그 사장님과 어떤경우인지 몰라서 저도 함부로 말하기는 힘들겠네요.

    사장님과 가까이 지낼관계가 아니고, 끊어져도 상관없는 사이라면 한번 직접적으로 말할거 같습니다.

  • 그런분들 주위에 꼭한명씩 있습니다 그런사람들은 남의말

    듣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뻔뻔한건데 정작 본인은 몰라요

    말하고 행동하고 완전 다르지만 자기는 그것이 잘한 행동이라 자기합리화 시키면서

    살겁니다 말한다고 듣지않아요 말할때뿐이죠 더러워서

    피한다는 생각으로 그냥

    넘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