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아리따운안경곰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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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이 심한 사람들한테는 그냥 직접적으로 말해버려야 스스로를 알까요?
내로남불이 엄청 심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꼭 정치적으로 극단적인 성향이 있더라구요
오래전에 최저임금을 한번에 엄청 올렸을 때 이 분은 그걸 엄청 지지했습니다
그런데 이 분도 개인 사업을 하고 있고 알바생들한테 최저임금 근처도 못가는 금액을 주는 것도 전 잘 알고 있었습니다
동네가 좁아서 알바생도 제가 아는 사람의 조카라 너무 잘알죠
거기 업종의 특성상 개인 자리를 주고 임금과 퉁하고
어차피 있는 입장에서는 그게 나은 선택이니 뭐 이런 것이 있는데
밖에서는 사회정의 외치면서 자기는 절대 안지키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제가 아무리 그래도 지인 조카인데 열정페이 주는 것 아니냐고 장난식으로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나라는 최저임금이 업종에 따라 다르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더군요?
아니 정말 저때가 가장 어이가 없었지만
제가 제 일도 아닌데 싸우기 싫어서 그냥 웃고 지나갔습니다
그냥 앞뒤가 다른 사람이구나 이때 판단했습니다
이게 실화였고 지금도 솔직히 좀 그렇습니다
혼자 사회정의를 외치는데 정작하는 걸 보면 자기는 안지킵니다
그냥 대놓고 내로남불 좀 하지마세요 해버릴까 고민중입니다
근데 이 일의 당사자는 뒤에서 그런 말하는 것이 좀 화가난다 하기는 하지만
굳이 자기 삼촌도 아는 분인데 문제없는 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내로남불이 너무 어이가 없으니 이걸 어떻게 해야 되나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