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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결막염이 생겼다는건 눈병이 생겼다는것

성별
남성
나이대
44

눈에 결막염이 생겼다는건 눈병이 생긴게 아니가요? 전염이

될수있는 눈병아닌가요? 눈에 상척가 생계서 결막염이 생길수도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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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결막염은 눈의 결막, 즉 눈꺼풀 안쪽과 눈의 흰자위 부분을 덮고 있는 투명한 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결막염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가장 흔하게는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한 감염, 알레르기 반응 등에 의해 생깁니다. 전염성이 있는 경우라면 주로 바이러스나 세균으로 인한 결막염이겠지요. 이러한 경우, 공용 수건이나 손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염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결막염이 생기면 눈이 가렵거나 따갑고, 분비물이 많이 나오거나 눈이 부어 오를 수 있습니다. 때로는 밝은 빛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도 있습니다. 상처로 인해 결막염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물질이 눈에 들어가 결막을 자극하게 되면 염증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결막염이 의심되신다면, 증상의 완화를 위해 청결을 유지하고 눈을 비비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증상이 계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적절한 처치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결막염은 일반적으로 눈의 결막이 염증을 일으키는 상태로, 눈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막염은 전염성이 있을 수 있는 질환으로, 세균, 바이러스, 알레르기 반응 등 여러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어요. 특히 바이러스성 결막염과 세균성 결막염은 전염성이 강하고, 손이나 물건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쉽게 전파될 수 있죠.

    상처나 외부 자극으로 인해 상처가 생기면서 결막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눈에 상처가 생기면 그 부위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해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눈을 비비거나 외부 자극(먼지, 화학물질)에 의해 결막염이 유발될 수 있구요

    따라서 결막염이 의심될 경우 적절한 치료와 예방조치가 필요합니다. 눈을 자주 비비지 말고, 손을 자주 씻으며, 타인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는 증상의 원인에 따라 항생제나 항바이러스제 등을 사용하며, 증상이 지속되면 안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