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빗썸이 국내 점유율 50퍼를 넘긴다면 에어드랍 이벤트가 많이 없어질까요?
안녕하세요!
코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한 가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만약에 빗썸이 국내 점유율 50퍼를 넘긴다면 에어드랍 이벤트가 많이 없어질까요?
오히려 현재 점유율 1등인 업비트가 에어드랍 이벤트를 많이 열까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빗썸이 이런 공격적인 마케팅(에어드랍 이벤트 등)을 지속하는 이유는 거래소 점유율을 끌어 올리기 위함인데, 이벤트를 안해도 잘 운영된다면 점차 에어드랍 이벤트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점유율이 높아질 수록 이벤트 의존도는 줄어드는 게 일반적입니다.
독점적 지위를 갖게 되면 마케팅보다 안정 운영에 무게를 둘 수 있습니다.
반대고 경쟁사가 이벤트를 강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빗썸이 국내 점유율 50퍼센트를 넘긴다면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빗썸이 현재 이벤틀을 많이 하는 것은 2위 거래소이기 때문이며
1위 거래소가 되면 이벤트가 현저하게 많이 줄어들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거래소 점유율이 높아질수록 에어드랍 이벤트는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이미 확보된 유저층을 유지하는 데 집중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점유율이 낮아지는 거래소는 유입을 늘리기 위해 에어드랍 등 공격적 마케팅을 강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빗썸이 50%를 넘기면 이벤트는 줄고, 업비트가 점유율을 되찾으려면 에어드랍을 더 자주 열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그럴수도 있습니다. 일단 점유율이 50% 이상이라는 말은 업비트를 제치고 가상화폐거래소의 1위 거래소가 된것이라고 보기에 이러한 것은 그 위상이 지금과 다르다고 볼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과 다르게 후발주자로서의 이벤트에 대한 영향을 적게 써도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