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원래 불공평하게 움직이는 걸까요?
제가 불평등한 대우를 받았다고 남편하게 얘기했더니 원래 세상은 공평하게 움직이지 않는다고 웬만한 일은 그냥 따르고 지나치라네요. 그래야 인간관계도 유지된다네요. 정말 그런가요?
세상이 원래 불공평하게 움직인다는 말은, 어느 정도 사실일 수 있지만, 그것이 우리가 모든 상황에서 불공정함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실제로 세상은 많은 면에서 불평등하게 돌아가고, 인간 관계에서도 불공평한 대우를 받을 때가 많죠. 그러나 그 불공평함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응할 것인가는 각자의 가치관과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물론, 감정을 담담히 표현하고, 상대방과 차분하게 대화하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는 이런 대우가 불공평하다고 느끼는데, 어떻게 생각해?"라고 물어보면서 상대방의 입장도 듣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결국, 상황에 따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은 일에 지나치게 집착하면 관계가 불편해질 수 있지만, 중요한 문제나 감정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는 일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러니 불공평함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시고 지금의 불공평한 나의 삶마저 사랑하세요. 불운한 거 같은 이 당신의 운명마저 사랑하라 라틴어 아모르파티의 뜻입니다.
저도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생각은 하는데요 이유는 뭐냐면 제가 싫어하는인생이 혼나는 것인데요 가끔 저도 혼나기도 합니다 세상이 올레 불공평한게 맞습니다 ㅠㅠ
공평과 불공평의 기준조차도 개인차 집단차가 존재합니다. 나에게는 불공평이 누군가에게는 공평이 될수도 있고 반대상황도 많이 발생합니다. 남편의 말처럼 결국 불평보다는 이것조차도 받아드릴수 있는 멘탈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상이 공평하게 돌아가지 않는다는건 매일마다 느끼게 됩니다.
남의 떡이 더 커보이는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직장생활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봤을때 불공평하다고 생각해서 이의를 제기해서 시정이 되고 불합리한 사항이 해결이 될수도 있지만, 그 일로 인해 저사람과 어울리면 좋을것이 없겠다.
저사람과 가까이 하지말자고 하는 무리들 또한 생겨나게 됩니다.
불공평한 일은 엄청 많습니다.
내 부하가 직장상사의 동생이고 나보다 더 위로 승진을 했다.
죄를지었는데 빽이 있어서 풀려났다.
저 사람이 나보다 더 잘생겼고 더 이뻐서 주변에 사람들도 많고 돈도 더 많이번다.등등~~~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평범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세상이 불공평한것이 어제오늘 일만은 아닌거 같아요 부부지간은 더더욱 그런거 같겠지만요 근데 그건 서로간의 지켜야할 도리이지 않을까요 여자 남자로서 요즘 할일이 따로 정해져있는건 아니지만 서로서로 각자 잘 맞춰줘서 잘이루어 나가는것이지 세상사는데에만 봐도 불공평한 일들은 참 많기는 하죠 그렇다고 다 표현하고 살기엔 아직 살아갈 날이 많아서 그냥 맞춰가면서 사는거 뿐이죠 그냥 세월 흘러가는데로 두루뭉실하게 살다보면 언젠가는 공평한 날도 오겠죠
네 남편 분 말씀이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본 웹툰에서 이 세상은 그렇게 공평하지 않다 그러니 공평해지기 위해서 너무 노력하지 말아라 대사가 떠 오릅니다. 이 세상은 공평 보다는 불공평이 더 많다고 생각하며 이를 받아들이는 것이 스트레스 덜 받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럴수도 있기는 하죠. 사회생활하다보면 그냥 넘어가면 평온한 것도 있고. 세상사가 참 알수없죠. 내 권리만 따지고 간다면 세상 편하긴할텐데.
원래 세상은 공평하게 움직이지 않는다고 웬만한 일은 그냥 따르고 지내라고, 남편의 마음은 태평양 같으시네요. 아내는 나름, 이해해주고 위로 받고자 한 말 같은데, 당연시하게 받아들이라고 하네요. 그말도 맏지요. 세상 순리에 따르면 되겠지요. 그러나 지나치게 불공평한 것은 바로 잡아야지요. 그게 공정의 사회 아닌가요.
세상이 꼭 불평등 한것이 아니지만 상당부분 불평등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왜냐면 모두가 자기가 더 이득보려는 심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가 아니고 무시해라 라고 봐야 합니다.
불공평을 당할수있읍니다
그러나. 방법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남들이. 님을. 높게 보도록. 만들어야합니다
업무면에서. 남보다. 뛰어나야하며
말한마디. 행동거지. 모두. 완벽해야합니다
그러면 어느누구도. 건들지. 못합니다
세상이 공평하다고 생각드신 적이 몇번이나 있으신지요?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전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공평한 곳은 없습니다.
도저히 참을 수준이 아닌 한 어지간한 일은 그냥 무시하는게 나으며 남편분 말이 맞습니다.
세상은 기본적으로 공평하진 않지만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려면 때로는 불공평한 일을 받아들이고 지나가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공평한게 지극히 정상입니다.
불교나 힌두교에서는 그걸보고 전생의 업보라고 하면 카르마를 떠는 고행을 한다고 합니다만 세상에 공평한건 나고 죽는거밖에 없습니다.
음식도 마찬가지지만 인간관계부터 인생까지 자신의 입맛에 맞게만 살 순 없습니다
어느정도의 불공평한 부분도 역시나 우리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시는게 좋습니다
아무리 시대가 바뀌고 인식이 바뀌어도 불공평, 불공정한 부분은 존재하게 됩니다
그러니 너무 마음쓰지 마시고 본인과 본인 가족만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사람 사는 곳이니 어느정도 불평등한 일이야 있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어느 정도 선이라는 것이 있겠지요. 질문자님이 생각하실 때 정도가 심한 불평등은 강한 항의를 하실 필요도 있어 보입니다.
네 세상은 불공평의 끝이에요 단하나도 공평한건 없죠 공평한게 일시 유지된다해도 오래지속되기는 힘들고요 생명체 그중에서도 인간은 더더욱 욕심이 많은 생명체입니다 남보다는 잘나고싶고 남보다는 많이 갖고싶은 본능이있어요 그걸이겨내고 베풀며 사시는분들이 있지만 거의대다수는 욕심이있습니다.
그렇기에 공평하게 흘러가는게 더 이상한 현상입니다
공평할수가 없잖아요.
잘사는 사람과 못사는 사람의 차이는 상당하지요. 잘사는 사람듬은 어려운환경에 있는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는듯 합니다.
지새본적이 없으니까 모를수 밖에! 열심히 정직하게 살아봐야죠~
사람의 성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느 정도 불평등한 대우는 참고 넘어 가시고
인간적으로 아니다 싶으면 말씀 하시는 게 현명 하실 거 같습니다.
제 기준에 따르면 사소한 것까지 따기거나 말하면 인간관계가 쉽지 않겠죠???
남편 분의 말이 어느 정도 일리는 있는 말이지만 못 참을 정도의 불평등한 대우는 조심스럽게 이야기 해 보시길 권합니다.
네 맞습니다 세상은 원래 불공평하게 움직이고 태어날때 부터 불공평해요 누구는 뼈저리게 가난하고 누구는 대우받으며 부유하게 살아요 그리고 회사에서든 사회에서든 불공평은 항상 존재해요
안녕하세요.
네.
맞습니다.
질문자님의 말씀대로 세상은 불공평입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불공평함을 이겨내고 발전하는것입니다.
그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맞아요. 세상은 불공평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살아야 스트레스를 덜 받는 것 같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불공평함은 안고 태어나는 것 같습니다.
누구는 태어나자마자 돈방석에 앉는 사람이 있는 반면, 정말 가난한 나라에 태어나는 사람들도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인간, 동물 등 이 세상에 모든 생명체는 태어날 때부터 불공평함을 안고 태어나는 것 같습니다.
이것을 인지하고 조금이라도 불공평함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인간의 삶이라 생각합니다.
원래 본인이 느끼기에는 세상은 불공평하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또 그렇게 생각되어 지기도 하는데요. 누구에게나 주어진 시간은 똑같은데 뒤 백그라운드가 어떻게 다르냐에 따라 달라지긴 합니다
네 우리는 세상이공평하길 바라지만
그렇지않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스스로능력을 길러서 성공 해야 하는게
불공평한 사회에서 살아가는 방법입니다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내용이 무엇인지 충분히 공감되고 이해되네요..
저도 이세상이 과연 진정 불공평한것일까? 생각을 많아 해봤는데요..
아무리 생각을해도 불평등하고 불공평한것 같아요..
애초에 태어날때부터 그렇죠..
누군가는 북한에서 태어나고, 기근있는 아프리카에서 태어나고 누구는 호화로운 사우디아라비아 다이아수저 자식으로 태어나구요..
애초에 태어날때부터 불공평한거죠..
사회를 살아도 보이지 않는 계급이랄까요..
그런게 있는것같아서 상대에게 공평을 기대하지 않는게 차라리 마음이 편한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저도 제가 살아가면서 느끼는 가장 큰 진실 중에 하나가 세상이 불공평하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일단 노력을 더 많이하고 더 착하게 산다고 더 잘나가거나 부를 이루거나 행복한 것이 아닙니다
그냥 대충 살아도 잘 풀리는 사람이 분명히 있죠
그리고 나쁘게 살아도 잘먹고 잘 사는 사람도 분명히 있구요. 세상은 원래 불공평한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이걸 받아들여야 그나마 마음 편히 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는 사실 불공평한것도 매우 많은것 같아요 특히 똑같은 처지에서
혈연이나 지연,학연으로 불공평이 생길수도 있는것이고요 그래서 그런 이야기가
있는것 같아요 또한 유전무죄 무전유죄란 말처럼 세상은 항상 공평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불공평은 어디에도 조금씩은 존재하는것 같아요
세상은 원래 공평하게 움직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공평한 대우를 받았을 때, 지나치지 말고 받아들이라는 조언은 인간관계에서 갈등을 줄이고 스트레스를 덜기 위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불평등에 대해 적절히 이야기하는 것도 중요하며, 그 방식이나 타이밍을 고려해야 합니다. 지나치게 신경 쓰기보다는 적절히 대응하면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