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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님
보살님24.11.29

a라는언니와의관계 .어릴때부터친한사이였는데

그리자주보진않아도 결혼후까지 쭉 연결해왔는데 성격이 와일드하고 적극적이라고 생각했는데 겪다보니 매우 난폭하고 이기적입니다 그러니까 솔직히개인적으로 감정이쌓이게됫는데..제가 작게장사를한적이잇는데 어쩌다이런걸하냐 물건들 다이상하다 약간아줌마같다이런식 솔직히맘에안들수도있죠..완전진상손님처럼굴고 좀지나그냥 까먹고만낫는데 자기가다단계하는데 물건좀사달라면서 ㅋㅋ 너무어이가없더락요 저는 정때문에 연락한지알앗는데 자기사업얘기할려고그런거였고 추가적으로 쟤얼굴이 예전엔 이뻣는데 개..쩔었다. 이러더군요 참 제가 조용하고 여성스럽고 싫은소리못하고 그언니말을 응응 들어주고 그쪽은 매우보이시..맨날 자기가날 개선해줬다 이러대요 그러고 마지막에 만나고 인스타에ㅈ이언니가 오늘동생을 만났는데 모든걸다포기하고사는 동생 얼굴도못생겨졌다 이래써놨더라구요ㅎ 솔직히 이렇게막대하고 막말하면서 관계이어갈이유잇나싶어서 손절했네요 몇번이나톡오는데 답장 안했습니다..전혀싸울일도없었는데 계속막말하는데 질렷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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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보통 막막을 하는걸 보니 일단 성격이 확실히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그 언니의 말을 보면 자존감이 낮아 보여서 상대방을 내리깍아서 자기를 치켜세우는 그런 화법이 많아 보이구요

    본인은 일부러 한건 아닐지라도 적어도 배려라는게 있으면 저렇게 말 못합니다

    친할수록 더 막대하는 사람은 손절치는게 나에게 편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