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감정을 파악하는 방법이 뭐가 있나요?

예를들면

상대방이 주말에 다른 약속을 잡아서 본인과 시간을 보낼.수 없을 때

화가 난다!

그건 내가 우선순위에 없나? 나와 더이상 시간을 보내고싶지 않나? 하는 걱정과 속상함일텐데

왜 미리 말도 안하고 약속잡아! 하고 화를 내잖아요?

상대방이 늦게까지 연락이 잘 안되었을 때

무슨일 있는건 아닌지 안전한지 걱정되는 마음일텐데

왜 연락도 없이 늦어! 왜 미리 말을 안해! 하고 화를 내잖아요?

이처럼 화가난다! 이건 사실 그 이전에

속상함 걱정 슬픔 등등 이유가 있을텐데 화부터 내는 사람은 상담 같은걸 받으면 좋아지나요?

화를 내지 않고 본인의 진짜 속마음을 깨닫고 또 그런 감정을 전달 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속상한 마음 이해하고 공감이 갑니다. 하지만 속상하다고 화를 내는 건 또 다른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일단 미리 말도 안하고 나와의 약속 전에 다른 사람과의 약속을 잡는다고 서운해 하고 화를 낸다는 건 그 연인 사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 경우에 상대방이 미리 말을 안 했다는 건 굉장히 속상하고 서운해 할만한 포인트에요. 하지만 여기서 화를 내기 보다는 그 이유를 먼저 물어보는 겁니다. 왜냐하면 상대방이 말을 못했던 이유가 있었는지 화내기 전에 물어보는 거에요! 상대방이 바빠서 잊고 있었는지 아니면 예전부터 선약이 있었던지 말이죠! 자초지종을 듣고 화를 내는 것도 늦지는 않아요. 하지만 화를 내는 것도 좋은 소통 방법은 아니죠. 이렇게 어떤 갈등이나 심리적으로 감정이 올라오려고 할 때 내가 감정 컨트롤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머리 속으로 한번 더 생각해서 화를 내지 않고 대화를 통해서 해결을 하는 것이죠. 나는 이러 이러해서 서운해! 앞으로는 말을 해줬으면 좋겠어! 이런 식으로 예쁘게 말을 해주면 상대방도 이해하고 사과할 것이며 싸움이 날 수 있는 상황을 벗어나게 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