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와 대차거래는 어떤 것인가요?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공매도, 대차 거래 모두 가능한걸로 아는데요
물론 소액 개미 투자자들은 참여는 큰 의미가 없지만.. 영향은 많이 받는 뭐.. 그렇죠
공매도와 대차 거래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매도 - 주식이나 채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행사하는 매도주문
대차거래 - 증권회사가 고객과의 신용거래에 필요로 하는 돈이나
주식을 증권금융회사가 대출하는 거래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차거래는 대여한 주식의 매매를 통해 수익을 내지만 공매도는 보유하지 않은 주식에 대한 거래를 통해 수익을 낸다는 점에서 대차 거래와의 차이를 가집니다. 대차거래 시 주식 상환기간이 보통 1년인데 반해, 공매도는 매도 후 3일 이내 주식이나 채권을 돌려주어야 한다는 것도 대표적인 차이점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차거래는 장외에서 주식을 빌리고 갚으며 공매도는 장내에서 판매한다는 점도 다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 공매도는 가지고 있지 않은 주식을 매도하는 행위이며(* 커버드 숏 셀링과 네이키드 숏 셀링으로 나뉨.) 대차거래는 주식을 빌려서 하는 거래로 공매도의 수단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단, 이 두 가지 모두 개인투자자는 제한적으로만 가능하다는 점에서 한계점이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