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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며돌아가는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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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혈류 속에서 자율적으로 활동하여 질병을 치료하는 나노로봇 시대가 올 수 있을까요?

현재 의학에서는 약물 치료와 수술 치료가 일반적인데요. 미래에는 공상 의학 주제로 많이 쓰이는 나노로봇이 혈관을 따라 다니면서 세포를 직접 치료하는 방식의 기술이 정말 가능한 시대가 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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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상규 전문가입니다.

    과거에

    미국 영화에 그런 내용이 나오는 SF영화가 있었지요.

    일단 현재의 나노로봇 관련 동향을 본다면

    여러 국가의 대학과 연구소에서 기술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혈액내에서 작동하여 병원체 및 암세포를 제거하는 나노로봇들이 개발되고 있으며

    초음파나 자기장을 통해 혈액내에서 이동하고

    특정부위로 약물을 전달하는 수준까지는 진행되어 있ㅅ브니다.

    암세포 경우라면 정확도가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이다보니 정확한 부위 약물전달을 통한 부작용을 최소하할 수있고

    또한 칼을 데는 치료가 아니기에 내부에서 세포단위로 작업이 수행되어 더 안전하면서도 정밀성이 높아질 수있습니다.

    다만 문제점이라면

    아직 초기단계이므로 안정성에 대한 보장이 확립되지 못했고

    이게 몸안에서 생체적합성이 어떻게 되는가 하는 부분이나

    쓰임이 다했을 경우 확실히 분해가 되는 생분해 성 문제도 해결되야할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그 외 나노로봇의 사용과 관련된 유리적 문제 부분도 해결해야할 부분이 많고

    특히 나노로봇 자체가 스스로 복제를 해버리면서 생길 수 있는 영향등도 파악해야할 문제로 남아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미래의 의학에서 나노로봇이 혈류 속에서 자율적으로 활동하며 질병을 치료하는 시대가 올 가능성이있습니다. 현재 연구들이 진행중이며, 나노기술과 생명공학의 발전으로 세포를 직접 치료하거나 약물을 정확히 전달하는 방식이 현실화될수있습니다. 나노로봇은 특정 질병 세포를 인식하고 약물을 방출하거나 손상된 세포를 복구하는 기능을 가질수있습니다. 그러나기술적 도전과 안전성 문제,윤리적 고려사항이 많아 상용화까지는 시간이 필요할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노로봇 치료는 미래의학의 중요한 방향중 하나로 여겨지고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규 전문가입니다.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미세 로봇 자체 기술 자체가 개발 중이라 시점에 대한 예측은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실제로 관련 기술로 영국과 중국의 공동 연구팀은 뇌동맥류 치료용 나노 로봇을 개발하여

    성공적인 실험결과 얻었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나노로봇은 외부 자석 또는 자기장에 의존해 움직이며

    완전한 자율주해 기술은 초기단계에 있다고 보여 집니다. 이는 5~10년 후 인체 실험이 본격적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상용화를 하기 위해서는 관련 규제와 승인 절차 등이 해결되어야 합니다.

  • 나노로봇이 혈류 속에서 자율적으로 활동하여 질병을 치료하는 타겟으로 개발되고 있고 시간이 걸리겠지만 언젠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연구 중인 나노로봇은 특정 세포를 표적으로 삼아 약물을 직접 전달하거나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데 이러한 기술은 기존의 약물 치료와 수술보다 더 정밀하고 효과적이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술적, 윤리적, 안전성 문제를 해결해야 하고 가장 문제인 상용화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나노로봇의 발전은 의료 분야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고 개인 맞춤형 치료의 가능성을 열어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나노로봇이 사람의 혈류 속에서 자율적으로 활동하여 질병을 치료하는 시대는 과학적으로 가능하지만 이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기술적인 발전과 윤리적인 논의가 충분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현재는 연구 단계에 있지만 가까운 미래에는 의료 분야에서 중요한 혁신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