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산부인과에서 받은 성기 가려움증 크림인 라벤다 크림 질문이 있습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제가 지금 1년 8개월째.. 자위 중독인지 자위를 계속 해서.. 그러다보니 1년 8개월째 매일 산부인과에서 받은 라벤다 크림을 매일 쓰고 있어요..
사정상 자위 중독인데 치료 받을려고 정신과는 가고 싶어도 못 갑니다.. 돈이 없어서요..
그래서 산부인과에서 받은 라벤다 크림 종이에 부작용이랑 주의사항 보고 질문이 있는데요
혹시 산부인과에서 받은 라벤다 크림을 오랫동안 쓰면 녹내장 걸리나요?
제가 처음 라벤다 크림을 3개월째인가 썼을때부터 사실 제 얼굴에 여드름이 너무 많이 났어요.. 그리고 그 후에도 계속 꾸준히 라벤다 크림을 썼고 얼굴에 여드름은 정말 너무 많이 났고.. 얼굴에 여드름이 여드름 옆에 여드름 나고 얼굴하고 턱살부분에 정말 빈틈없이 얼굴에 빼곡하게 여드름이 났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여드름 난 데가 가려워서 힘들었습니다..그러고 다행히 엄마가 여드름 압출 시술 막 200만원 내주셔서 피부과 다니며 지금은 그래도 처음 심각한 얼굴보단 나아요.. 저도 그래서 딱 산부인과에서 성기 가려움증 약 오랫동안 먹을 시기에 딱 얼굴 여드름이 엄청 많이 이렇게 나서요.. 이건 그냥 자위를 끊고 산부인과에서 성기 가려움증 약도 안먹어야 얼굴 피부가 낫고 얼굴 여드름도 안나겠다. 싶더라고요 그런데 사실 아직도 계속 자위 합니다..저는 자위 후 성기 가려움이 있고.. 그래서 산부인과 가서 성기 가려움증 약을 받아서 쓰고 먹고를 1년 8개월동안 매일 했고 지금도 이 약을 먹고 있습니다.. 그래서 라벤다 크림 포장지에 들은 종이 보면 녹내장 걸릴 수 있다는 글을 봤는데요
사실 좀 애매하기도 해서 다시 여쭤 봅니다..
사실 처음에는 녹내장 걸리니 녹내장 걸리면 눈도 실명 되고 눈도 안보인다하니 남은 80년 눈 안보이는 상태로 살거란 생각을 하니 참 자위는 하고싶지도 않더라고요 자위하면 내 눈은 안보이고 그럴테니 자위 할 생각하면 무섭더라고요 그런데 자위하면 얼굴에 여드름이 언젠가 너무 많이 날 생각은 항상 매일 들면서도 그냥 자위는 그냥 항상 계속 하고 지금도 합니다.. 라벤다 크림 오래 쓰면 모세혈관 확장이 된다는데 모세 혈관 확장이란 말이 모새 혈관 확장증이랑 똑같은 말일까요? 똑같은 말이다 생각하고 모세 혈관 확장된 사람들 얼굴 사진 보니 참..심각한 사람 얼굴 심해서.. 그렇게 모세혈관 확장된 얼굴이 되서 살고는 싶지 않아서 자위는 안하고 싶은 마음이 조금은 듭니다.. 하지만 그래도 자위를 하게 될까 두렵네요..
★★그래서 묻고 싶은거는 1. 산부인과에서 받은 성기 가려움증 크림인 라벤다 크림을 오랫 동안 성기에 바르면은.. 녹내장이 걸리나요..?
2.그리고 제가 얼굴 여드름 난 곳이 또 가렵더라고요.. 그래서 데스 오웬 크림을 얼굴에 매일 한번씩 바릅니다
이 크림도 1년째 쓰고 지금도 쓰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쓸거에요..우선 앞으로도 써야해서요..
그런데 이 데스 오웬 크림도 스테로이드인거로 아는데
이 데스 오웬 크림도 오랫동안 얼굴에 바르면 녹내장 걸릴 수 있나요?
눈쪽 부분 피부에 데스 오웬 크림 바르는걸 오랫동안 발라야 녹내장이 걸리나요..
진짜 슬픕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라벤다 크림은 일반적으로 스테로이드 성분(항염 작용)과 항진균제, 항생제가 혼합된 외용제입니다. 성기 가려움에 단기간 사용하는 약입니다.
1. 녹내장 위험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특히 눈 주위에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안압 상승 및 녹내장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외음부에 바르는 외용제를 사용했다고 해서 전신 흡수로 녹내장이 발생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안과 영역에서 문제가 되는 경우는 안약 또는 눈 주변 피부에 고용량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사용하는 상황입니다. 외음부 국소 도포로 녹내장이 생길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매우 낮습니다.
2. 여드름과의 관련성
스테로이드는 장기간 사용 시 스테로이드성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는 주로 얼굴, 가슴, 등에 직접 도포했을 때 흔합니다. 외음부 도포만으로 얼굴에 심한 여드름이 생겼다면 전신 흡수보다는 호르몬 변화, 스트레스, 수면 부족, 피부 자극 등 다른 요인이 더 흔합니다. 인과관계를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3. 모세혈관 확장
장기간 스테로이드 사용 시 피부 위축과 함께 모세혈관이 도드라져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모세혈관 확장증’과 유사한 현상입니다. 그러나 이것도 해당 부위에 나타나는 국소 부작용입니다. 얼굴에 바르지 않았다면 얼굴이 그렇게 변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문제는 외음부 피부가 얇아 장기간 사용 시 피부 위축, 색소 변화, 반복 감염이 생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4. 핵심 정리
외음부에 1년 이상 매일 스테로이드 복합 크림을 사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녹내장 걱정보다는 외음부 피부 손상이 더 현실적인 문제입니다.
자위 자체가 의학적으로 녹내장이나 여드름을 직접 유발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반복 마찰로 접촉성 피부염이 생기고, 그로 인해 계속 스테로이드를 쓰는 구조가 반복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가장 필요한 것은 스테로이드 연고를 매일 사용하는 습관을 중단하는 것, 가려움의 정확한 원인(진균 감염, 접촉 피부염, 단순 마찰 자극 등)을 재평가하는 것 입니다.
산부인과에서 “장기간 반복 사용 중”이라고 솔직히 말씀하시고 약을 재조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정신과 치료가 어렵다면 최소한 중독 행동에 대한 상담은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무료로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지금 가장 우선적으로 걱정되는 부분이 눈 문제인지, 피부 문제인지, 아니면 가려움 자체인지 정리해 주시면 그 부분을 중심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